조글로로고
'생태환경이 아주 훌륭한 연변, 최적의 투자지역입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3일 08시28분    조회:2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회의참가자 각 현, 시 고찰

11일, 민영기업 연변진입활동에 참석한 기업가들은 합작의향에 따라 3개 소조로 나뉘여 주내 각 현, 시에서 고찰활동을 펼쳤다.

여러곳을 돌면서 기업가들은 “연변은 문화잠재력이 풍부하고 공기질이 좋으며 투자환경이 우월합니다”, “연변에 투자하는것은 정확한 선택이고 지금이 제일 적합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라고 흥분에 젖어 말했다.

돈화시, 안도현을 찾은 기업인들은 우선 돈화오동공업원, 돈화경제개발구, 륙정산문화관광지를 찾았다. 이들은 돈화시의 지리, 인문 환경과 투자정책에 대해 소상히 료해했다. 고찰을 마친 청도해중친환경보이라유한회사의 강경혁총경리는 “주로 친환경 집중열공급 설비를 생산하는 회사는 줄곧 생태건설이 잘되여있는 연변을 주목해왔으며 이번 기회에 관련 정책을 료해한후 투자의향이 한층 분명해졌습니다”고 밝혔다.

안도현에서 기업가들은 “안도자원설명회”를 통해 일라이트(伊利石), 광천수자원과 중약재자원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료해하고나서 당지 정부와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 “5년전 파트너 형식으로 안도현에서 광업회사를 세워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고 밝힌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회사의 공동대표 동귀흔은 안도현의 중약재산업발전의 기회를 빌어 약재 관련 사업에 대해 일층 고찰할 계획이라고 했다. 북경, 심수, 치치할 등지의 기업인 대표들도 분분히 연변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투자정책을 빌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구상을 밝혔다.

다른 한 기업인 대표단은 왕청, 도문, 훈춘  등지를 돌면서 실지고찰을 진행했다.

왕청현에서 고찰조는 선후하여 길림성중화삼가공유한회사, 사택목업유한회사를 돌아보았다. 길림성중화삼가공유한회사 판매처에서 왕청중화삼가공유한회사의 전반 상황과 중화삼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사택목업유한회사(斯宅)를 방문하여 해당회사의 새로운 제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뒤이어 왕청현체육관에서 왕청현의 전반 투자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리해를 깊이했다.

이어서 기업인들은 도문시를  돌아보았다.  조선경제무역구에서 전기선제조회사와 복장제조공장을 방문하였으며  두만강변,도문통상구를 방문하여 통상구의 물동량정황을 료해했다.

훈춘시 고찰에 나선 일행은 권하통상구를 방문하여 통상구상황을 료해하였으며 방천풍경구룡호각을 방문하여 3국변경지역을 고찰하고 훈춘통상구를 방문하여 로씨야 물동량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외 한 고찰조는 룡정, 화룡 등 곳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룡정시에서 고찰조는 선후로 연변동방주업유한회사, 룡정백만톤케블제조유한회사, 길림사환오강약업 등 기업의 생산작업장을 참관하고 기업의 제품, 판로 등 상황에 대해 문의하고 일송정풍경구, 룡드레우물 등 곳을 돌며 룡정시 인문력사 등에 대해 료해했다.

고찰시 부분적 기업가들은 연변의 농산물자원이 풍부하고 품질이 좋다며 금후 단체를 이끌고 다시 연변에 와 고찰할 의향을 내비쳤고 연변의 관광업, 국제무역, 농업, 구역우세가 뚜렷하다고 했다.

화룡시진달래민속촌에서 기업가들은 정결하고 가지런히 들어앉은 촌가옥을 보고 찬탄을 금치 못했다. 진달래민속촌 대청안에서 기업가들은 전문해설을 들으며 화룡시력사에 대해 료해했고 촌민들의 조선족민속무용을 감상하며 함께 어우러져 춤판을 벌리기도 했다. 진달래민속촌내에 위치한 화룡시원지남새유한회사 배추김치제조기지에서 기업가들은 생산작업장, 전시청을 돌며 배추김치 제조과정 등에 대해 료해하고 직접 배추김치를 맛보았다.

이밖에 기업가들은 또 화룡시통상구 건설상황 및 화룡시 대표적관광지소개를 청취했다.

한편 전국공상련합회 회원부 부부장 리수림은 연변은 량호한 생태환경을 갖고있다며 연변의 록색청산을 파괴하지 않는 기초에서 자체의 농업, 구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록색산업과 순환경제를 개발하고 기술업그레이드를 다그치며 고차원, 량질 농산물개발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강화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 주에서는 상품주택판매자금 감독관리로 구매자의 리익을 보호하는 한편 개발기업의 리익을 수호하고있다. 주주택관리중심에 따르면 소비자가 주택구매금을 개발상이 지정한 계좌에 넣으면 감독관리부문에서 건설진척에 근거해 개발상에 교부하여 안전한 자금사용과 기한내 주택건설을 담보하게 된다. 상품주택판매 감독...
  • 2014-08-21
  •   연길시상무국에 따르면 지난 7월, 남새공급이 충족하여 남새가격이 동기대비 소폭 하락하고 산량이 감소하면서 닭알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소비자의 육류 수요량이 급감하면서 육류 가격은 온정세를 보였다. 여덟가지 주요 남새 평균가는 킬로그람당 2.2원으로 6월에 비해 13.6% 하락하고 줄당콩, 가지, 도마도 등...
  • 2014-08-21
  • 연길시에서는 서부도시건설의 하나의 풍경선으로 건설된 아리랑미식거리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 보조정책약속을 실행했다. 일전 연길시 상무국, 관광국, 재정국, 공상국, 지방세무국 등 단위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6호 입주업체에 72만원의 보조금을 발급했다. 아리랑미식거리는 2012년에 건설된, 연길시의 정품상업거리...
  • 2014-08-21
  •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은 주 정부를 대표해 환 일본해 항로를 충분히 리용하고 다국관광업 발전을 추진하며 지역간의 교류와 합작을 한층 강화할 것을 회의에 창의했습니다.   회의에서 각 나라 대표들은 지역 발전방향과 발전특색, 합작전망 및 새로운 합작모식에 대해 연구토론했습니다.    ...
  • 2014-08-20
  • 연변황소산업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국내 및 한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교류와 탐구를 진행했다. 18일, 중국농업국제협력추진회서 주최하고 훈춘시정부 및 연변황소산업협회서 주관한  훈춘고급고기소 및 연변황소산업발전추진회가 훈춘에서 있었다. 연변은 연변황소산업을 당면 나아가 금후...
  • 2014-08-20
  •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국공상련 당조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전철수가 수상한 기업대표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고있다.   18일, 전국공상련 사이트에 발표된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순위에 따르면 길림성의 수정약업이 영업수입총액 400.178억원으로 69위를 차지, 길림성내 유일한 입선한 기업으로 되였다. 당...
  • 2014-08-20
  • 하류서 105개 오염원 발견   연길 도심의 주요하천인 부르하통하에 대한 집중정비가 본격화되고있다. 19일, 주수리국에 따르면 현장조사를 통해 부르하통하류역내에서 105개 오염원을 발견, 그중 48개 페기물배출구, 20갈래 홍수배수구, 16개 쓰레기장소, 9개 고속철도건설공사장, 12개 모래채집장 및 농업생산, 삼림채...
  • 2014-08-20
  • 제10기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까지 9일 남았습니다.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어떤 모습일지  기자가 그 궁금증을 풀어봤습니다. 박람회 전시대 수가 력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전시대가 도합 410개가 설치되는데 지난기 박람회 때보다 80개 많습니다. 새로 증가 된 전시대는 전부 실내...
  • 2014-08-19
  • 일전 단동시무역촉진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성무역촉진회와 단동시정부가 공동주최하고 시무역촉진회가 주관한 제3회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단동신구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단동신구국문만가구생활광장(丹东新区国门湾家居生活广场)과 신구국문만과학기술오금성(新...
  • 2014-08-19
  •   우리 주 10개 농산품이 제13기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에서 금상을 획득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 주 50개 농산품가공기업이 참가하여 량질입쌀, 황소, 인삼, 식용균, 조선족민족식품 계렬의 100여개 특색농산품을 전시, 그중 10개 기업의 농산품이 금상농산품으로 평의되였다. 금상농산품...
  • 2014-08-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