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영기업 연변입주'좌담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3일 08시31분    조회:13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공동 협력과 발전 담론

10일, 주정부 리경호주장은 연변호텔에서 “민영기업 연변입주”행사 참석차로 연변을 방문한 전국공상련합회 직속기업 대표 및 전국공상련합회 직속상회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전국공상련합회 부비서장이며 회원부 부장인 왕애, 전국공상련합회 회원부 부부장 리수림, 부주장 람공해,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 주정부  비서장 풍희량 및 성 및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리경호주장은 “기업계의 뛰여난 리더인 여러분들이 연변의 발전에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기하기를 바랍니다.연변은 길림성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비록 변강지역이나 연변의 자연생태, 대외개방도는 매우 높습니다”며 20여년의 개방과 개발을 추진한 결과 현재 국가급개방개발구가 3개 있는데 훈춘국제시범구, 연길국가고신기술개발구와 3월 국무원의 허가를 받은 화룡변경경제합작구가 바로 그동안 개방과 개발의 성과라며 각 개방, 개발구의 지역특성, 지역우세 및 추진대상에 대하여 일일이 소개를 하였다.

좌담회에 참석한 전국공상련합회집행위원 겸 도서업상회 회장인 마효봉은 “전국 584개 출판사중 2급도시에 출판사가 있는 지역은 연변밖에 없는데 세계 각국에서 표준한어를 배우고있는 시점에 연변이 지역우세를 발휘하여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앞으로 조선까지 표준한어교재보급에 앞장서면 좋겠습니다”고 말하였다.

이어 전국공상련합회 집행위원 겸 북경그린위디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인 고소봉은 “우리 회사는 첨단장비를 수출하는 회사인데 장비를 판매하고나서야 우리의 장비가 3~4차례의 거래를 거쳐 한국과 일본에 팔려간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연변에서 언어적, 지역적인 우세와 최근 국가에서 추진하고있는 일대일로 정책을 활용하여 판매와 함께 서비스나 기술지원을 추진하면 시장전망이 밝아질것입니다 ”고 말하였다.

전국공상련합회 집행위원 겸 대련한위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인 한위는“개혁과 개방은 중국의 민영기업이 최대의 수혜자로 되게 하였습니다. 기업의 립장에서 볼 때 리익이 있어야 함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리익이 전부일수는 없습니다. 기업은 마땅히 사회에 기여를 하여야 합니다. 연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있는 지역입니다. 한위그룹은 실지고찰을 참답게 진행할것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호함과 동시에 독특한 매력을 가진 조선족문화도 잘 보존하기를 건의합니다”라고 하였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년 나라에서는 농민들의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투입을 하고있다. 그러나 이런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일부 문제들이 존재해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주변에는 새농촌건설 지원자금을 적재적소에 빛나게 사용하는 사례들이 많고 많다. 화룡시에서는 최근년 25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
  • 2013-09-23
  •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책임자들과 길림신문사 방문단. 장춘흥륭종합보세구(长春兴隆综合保税区)는 2011년 12월 16일에 국무원의 정식비준을 거쳐 설립되였다. 일전,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려동(吕东)은 보세구를 찾은 길림신문사 방문단에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이하 《종합보세구》로 략함)는 전국에...
  • 2013-09-23
  • 장성욱 방영옥 부부가 발명한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으로 생산한 전기 국가전력망에 접속 장성욱씨네 회사 옥상에 있는 16평방메터되는 태양에너지전지판 /자료사진 연길시에서 연변풍태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운영하는 장성욱, 방영옥 박사생부부는 일조량이 적은 북방의 기후특점에 알맞는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을 발명...
  • 2013-09-23
  • 최근 장백산 천지에 보기 드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루 5천명가량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중신넷이 22일 전했다. 중신넷에 따르면 해발 2천200m의 고지대에 있는 화산 호수인 천지는 짙은 안개가 끼고 눈,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제대로 관측할 수 있는 날이 연중 30%에도 못 미친다. 이 때문에 백두산을 찾...
  • 2013-09-22
  • 부부의 합심으로 일떠선 연길빈분원예화훼도매부 래년 연변빈분예술박람회 개최예정   연길시빈분원예화훼도매부(사장 왕종애, 延吉市缤纷园艺花卉批发部)의 빈분화회전시청이 공원내에 개설되면서 휴식의 한때를 이곳에서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부쩍 늘고있다. 왕종애(王宗爱), 손기화(孙企华) 부부의 ...
  • 2013-09-22
  • 춘광소학교 소년궁은 지난해 국가 전문자금 20만원으로 건설됐습니다.   건물안에 태권도관, 바드민톤관, 탁구관 등 체육활동실과 식당, 샤워실 등을 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은 기간 국가 정신문명판공실, 재정부, 교육부에서 중앙전문복권공익금을 리용해 농촌학교에 청소년 활동실을 갖춰주...
  • 2013-09-20
  • 2013 연변•베테른 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자전거 경기는 오전 9시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국제초인내력계렬경기 중국지역경기와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경기는 남녀조로 나뉘여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
  • 2013-09-19
  • 수입 15.19억원 14.6% 성장   연길시가 1월부터 7월까지의 전 성 각 현(시)지방급재정수입정황통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 연길시는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는것을 주제로 하면서 안전생산과 발전을 병행시켜 경제운행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동했다. 통계에 ...
  • 2013-09-18
  • 단동시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조박람회기간 단동시는 압록강추동계(秋冬季)관광계렬활동가동식, 중조려행업자합작좌담회, 압록강야경관광, 정품로선고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국내외 래빈에게 변경관광자원을 대폭 홍보할 계획이다. 압록강추동계관광계렬활동에서는 봉성대리수 열매따기, 지식청년문화절, ...
  • 2013-09-18
  • 민의의 새로운 변화에 초점 [장춘=신화통신]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에서 주관하고 길림성대만동포친목회에서 협찬한 2013년 대만민정학술세미나가 16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개막됐다. 2일간의 회기내에 대륙 각지에서 온 60여명 전문가학자들이 대만의 사회실정과 민의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형세에서 어떻게 대만민심을 ...
  • 2013-09-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