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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훈철도 려객전용선 9월 30일 개통, 7월 1일부터 시험운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5일 07시53분    조회: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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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시공에 들어간 길훈철도 려객전용선공사가 당면 로면기초, 철도교량 작업이 이미 전부 완공됐다.

턴넬공사 루계로 11만 2845메터에 달해 공사총량의 99.72%를 수행한셈이다.간선철도설계길이는 716.24킬로메터인데 이미 518.91킬로메터에 레루를 깔아 총공사량의 72.49%를 수행한셈이다.기차역 범위내에 속해있는 철도길이는 41.55킬로메터인데 이미 22.79킬로메터에 레루를 깔아 총공사량의 55%를 수행한셈이다.

길훈철도 려객전용선 우리 주 경내 총길이는 247.768킬로메터이고 약 245억원 투자하게 된다.려객전용선은 돈화, 안도, 룡정,연길, 도문과 훈춘 등 6개 현, 시를 경과하는데 연선에 위호령북, 돈화, 대석두남, 안도서, 연길서, 도문북, 훈춘 등 7개 역을 설치하게 된다. 그중 서금파턴넬은 4월 30일에 관통될것으로 계획되고있다. 훈춘역이 4월 30일전에 완공되는외 기타 6개 역은 이미 전부 건설돼 련합 조절, 시험조건이 구비됐다. 도문-훈춘구간 36킬로메터 레루부설공사가 5월 25일에 완공되면 레루부설작업이 결속된다.

길훈철도 려객전용선은 7월 1일부터 련합 조절, 시험운행하고 9월 30일에 개통될것으로 계획중이다.

길훈철도 려객전용선이 정식으로 개통되면 훈춘으로부터 장춘까지의 운행시간은 2.5시간으로 단축되면서 길림성 복지와 두만강지역간의 교통련계가 진일보 강화될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선도구건설을 쾌속 추진하고 연변 및 두만강지역의 다국관광발전을 견인하고 동북아지역의 교류와 합작에도 추동역할을 놀게 된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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