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와 보증 필요 없이
100~300만원 대출 가능
룡정시의 한 기업이 담보와 보증이 없는 정황하에 액수가 300만원에 달하는 대출수속을 순조롭게 밟으면서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되는 “세금납부대출”(缴税贷)사용호로 됐다. 이는 앞으로 납세 신용호의 대출문턱이 낮아진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연변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 룡정지행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세금납부대출”은 농촌상업은행이 소기업의 최근 3년간 세금납부기록을 의거로 소기업을 향해 발부하는 신용대출이다. 이 대출은 담보와 보증이 필요 없고 대출발부속도가 빠르며 수속이 간편하고 기업으로부터 담보비용을 받지 않으므로 세금을 제때에 납부하고 경영상황 및 발전전망이 좋으며 소액융자수요가 있으나 효과적인 담보가 부족한 성장형소기업에 적합하다.
“세금납부대출”을 신청할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대출받는 사람이 3년 이상 (3년 포함)경영하고 련속 3년간 제때에 전액의 세금을 납부하며 3년간 세무부문으로부터 납세신용등급 B급 이상(B급 포함)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전해 납세액이 2만원 이상(2만원 포함) 혹은 근 3년간 루계납세액이 4만원 이상(4만원 포함)이여야 하고 기업이 감세, 면세, 세금환급 등 세수혜택정책을 향수했을 경우 세무기관의 관련 증명자료를 제공할수 있는 정황하에 납세총액에 포함하여 계산한다. 업무를 취급하는 은행에 결제구좌를 개설하고 해당 구좌를 주요한 자금결제구좌로 사용해야 한다. 실제 기업공제인이 최근 3년간에 주관적인 신용불량기록이 없어야 한다. 이밖에도 기타 금융기구에서 받는 대출이 없어야 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대출받는 사람이 대출신청을 제출한후 은행의 심사비준에 통과되면 100만원에서 300만원의 대출을 받을수 있으며 대출기한은 원칙상 1년을 초과하지 못한다.
앞서 지난 4월 1일 룡정시국가세무국, 룡정시지방세무국, 연변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 룡정지행은 련합으로 룡정시시표광장에서 “세금납부대출”가동식을 조직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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