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제1기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9일 10시13분    조회:49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에서 "연변대학 제1기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연변대학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해 오픈한 한식요리실습기지에 이어 또 한차원 높은 식품, 외식경영 실무과정으로써 글로벌시대 식품, 외식산업의 무한경쟁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써 대응하고 그 흐름을 주도할 전문성과 핵심영향을 갖춘 CEO들을 양성하기 위해 "연변대학 제1기 식품, 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 서대성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에는 환영사에 이어 한국외식경영학회 박대섭회장의 축전을 연변전통요리협회 김순옥회장의 대독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연수생대표로 연변이레원찬음유한회사 최한대표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연수생들은 이번 학습에서 연변대학과 국내외 대학의 저명한 교수들과 또한 글로벌외식기업의 최고영영진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이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의 우수한 경영이론은 물론 선진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한 식품, 외식업의  실무 중심의 최상의 프로그램을 만나게 될것이며 또한 다년간의 전문 연구 경력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을수 있게 됩니다.


입학식에 이어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신문 발행인, (사) 한국외식산업 경영연구원 이사장이신  박형희 명강의가 있었습니다.






식품과 요리라는 단순한 먹거리를 떠나서 새로운 문화적가치를 창출하시기를 바라며 상호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면서 국내 우리민족의 최고학부인 연변대학에서 외식문화의 새로운 꿈을 펼칠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입학식을 앞두고 한국외식경영학 박대섭회장의 보내온 축하메세지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연변대학 평생교육원 김만철 원장님 이하
이번에  입학하신 최고경영자 여러분 :

만물이소생하는 봄을맞이하며 21세기 중국외식산업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되기위해 이자리에 함께하게된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한편 축하드립니다..

외식산업은 다른산업과 달리  1차 생산과  2차가공 3차 유통서비스산업을 동시 에 품고가는  매우특이하고도 어려운 비지니스입니다
따라서  외식경영자는 어느 한분야에  능통하다하여..성공할수없습니다

결국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는길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끈질기게 공부하는수밖엔 방법이 없을정도로 어려운국면으로 최근 상황이전개되고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1차산업에서 2차가공산업이 성공하고 이제 3차 산업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놓여있습니다

곳이어 인건비의 엄청난 상승과 임대료..또한 식자재원가의 상승이 당연하게  이어질것입니다

이러한 전환기의 외식사업은 트랜드의 흐름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최하30년은 내다볼수있는 인재양성에 힘써야할것입니다

또한 외식산업이 서비스산업으로 바뀌면서 디자인에대한  연구가활발히 이어져야합니다 

디자인은 인테리어뿐이 아닌 유니폼.식기.간판.홍보물등의  감각적인 예술성을  뜻합니다..이러한 수많은명제들 앞에두고 앞으로 여러분들과 한국의 많은 선각자들이 합심하여 선진화되고 성공적인 경영자로 거듭나실수있습니다

공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법이없으니 적어도 앞으로 10년은 많은연구비와  공부를위해투자하셔야  살아남는외식경영인으로 우뚝서실수있을겁니다

아무쪼록 이번 경영자과정을통해 경험하고 느낀것을 실질경영에 접목하시고  항상 성공하고 축복받는 연변외식동포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사단법인 한국외식경영학회장 박대섭 드림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 이장섭(첫줄 가운데) 교수와 특강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회장 안태호)와 월드옥타 상해지회(회장 이문섭)가 공동 주관한 전남대학교 이장섭 교수의 특강이 열렸다. 지난 12년간 재중동포 기업을 연구해 온 이장섭 교수는 특강을 통해 재중동포 기...
  • 2014-08-08
  • 사진은 옌지지회가 지난해 1월 '월드옥타 회관'을 건립하고 개관하는 장면. 옌지·다롄지회에 이어 3번째…"한류 경제 거점으로 활용"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칭다오(靑島)지회가 오는 9월 칭다오시 청양(城陽)구에 '월드옥타 회관'을 연다. 2층 규모의 이...
  • 2014-06-21
  • 북경시투자촉진국에서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www.kotra.co.kr)와 북경세박투자집단 (www.superchina.net)의 협조로 열리게 되는 “2014북경투자프로젝트발표회”에서는 중한경제의 맥락을 이어갈 유능한 기업이나 기업가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달 7월 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국 서울코...
  • 2014-06-06
  • 4월 22일 한국 최대 재외동포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 이하 월드옥타)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가 제주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계 400여명 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 조선족 기업인대표가 160명, 옥타 연길지회에서 13명이 참가했다.  세계한인무역...
  • 2014-04-24
  • 2014년 4월 18일 오후 1시경, 7명의 연변주정부 관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찾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행하였다. 연변주정협부주석이며 연변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  연변주정협부비서장이며 경제와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인 장희망, 연변주공상련합회 부주석 주호렬, 연변주민간조직관리국 국장 엄창...
  • 2014-04-18
  • "뭉치면 힘이 된다" 지머 조선족사업가 힘 합쳐 홈쇼핑회사 운영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조선족기업인들이 업종을 바꾸거나 확장하는 변신을 꾀하는 요즘, 지머 우쟈꺼우차촌(吴家沟岔村) 에서 사업하는 7명 조선족 기업인들이 자금을 모아 홈쇼핑회사를 오픈하여 화제를 모...
  • 2014-03-25
  •   연길(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전통요리협회,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등이 후원한  ‘2014년 신년맞이 경제문화세미나’가 1월 27일, 연길 대주호텔에서 있었다. '21세기의 신인간상'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한국 연세대해학교 이성호교...
  • 2014-01-27
  •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4차 회원대회 및 월드옥타무순지회 제2기 리사회 개최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4차 회원대회 및 월드옥타 무순지회 제2기 리사회"가 지난 3일 무순시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무순시조기협 제4기회장단과 월드옥타 무순지회 리사회성원을 선출했다.   먼저 있은 사업보고에서 시조기...
  • 2014-01-08
  • 2013년 12월 18일 연길 천우그룹 6층 회의실에 진행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2기회원대표대회에서 허덕환(연변민족서점 동사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였다. 박준덕 비서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이번 제2기회원대표대회는 우선 전규상 전임회장이 인솔한 제1기 사업보고가 있었다. 이 몇년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많...
  • 2013-12-18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