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제1기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9일 10시13분    조회:52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에서 "연변대학 제1기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연변대학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해 오픈한 한식요리실습기지에 이어 또 한차원 높은 식품, 외식경영 실무과정으로써 글로벌시대 식품, 외식산업의 무한경쟁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써 대응하고 그 흐름을 주도할 전문성과 핵심영향을 갖춘 CEO들을 양성하기 위해 "연변대학 제1기 식품, 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 서대성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에는 환영사에 이어 한국외식경영학회 박대섭회장의 축전을 연변전통요리협회 김순옥회장의 대독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연수생대표로 연변이레원찬음유한회사 최한대표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연수생들은 이번 학습에서 연변대학과 국내외 대학의 저명한 교수들과 또한 글로벌외식기업의 최고영영진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이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의 우수한 경영이론은 물론 선진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한 식품, 외식업의  실무 중심의 최상의 프로그램을 만나게 될것이며 또한 다년간의 전문 연구 경력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을수 있게 됩니다.


입학식에 이어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신문 발행인, (사) 한국외식산업 경영연구원 이사장이신  박형희 명강의가 있었습니다.






식품과 요리라는 단순한 먹거리를 떠나서 새로운 문화적가치를 창출하시기를 바라며 상호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면서 국내 우리민족의 최고학부인 연변대학에서 외식문화의 새로운 꿈을 펼칠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입학식을 앞두고 한국외식경영학 박대섭회장의 보내온 축하메세지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연변대학 평생교육원 김만철 원장님 이하
이번에  입학하신 최고경영자 여러분 :

만물이소생하는 봄을맞이하며 21세기 중국외식산업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되기위해 이자리에 함께하게된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한편 축하드립니다..

외식산업은 다른산업과 달리  1차 생산과  2차가공 3차 유통서비스산업을 동시 에 품고가는  매우특이하고도 어려운 비지니스입니다
따라서  외식경영자는 어느 한분야에  능통하다하여..성공할수없습니다

결국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는길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끈질기게 공부하는수밖엔 방법이 없을정도로 어려운국면으로 최근 상황이전개되고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1차산업에서 2차가공산업이 성공하고 이제 3차 산업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놓여있습니다

곳이어 인건비의 엄청난 상승과 임대료..또한 식자재원가의 상승이 당연하게  이어질것입니다

이러한 전환기의 외식사업은 트랜드의 흐름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최하30년은 내다볼수있는 인재양성에 힘써야할것입니다

또한 외식산업이 서비스산업으로 바뀌면서 디자인에대한  연구가활발히 이어져야합니다 

디자인은 인테리어뿐이 아닌 유니폼.식기.간판.홍보물등의  감각적인 예술성을  뜻합니다..이러한 수많은명제들 앞에두고 앞으로 여러분들과 한국의 많은 선각자들이 합심하여 선진화되고 성공적인 경영자로 거듭나실수있습니다

공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법이없으니 적어도 앞으로 10년은 많은연구비와  공부를위해투자하셔야  살아남는외식경영인으로 우뚝서실수있을겁니다

아무쪼록 이번 경영자과정을통해 경험하고 느낀것을 실질경영에 접목하시고  항상 성공하고 축복받는 연변외식동포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사단법인 한국외식경영학회장 박대섭 드림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연변과학경영자애심회로 거듭나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1월 8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친목, 혁신,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박웅걸), 연변조선족...
  • 2016-01-08
  • 절강성 성도인 항주에서 남쪽으로 약 10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우시는 "세계소상품의 메카"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조선족경제인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우시에는 현재 약 3만여명의 조선족들이 살고 있다.조선족경제인들은 세계소상품도매시장인 이우시의 독특한 우세를 빌어...
  • 2015-12-06
  •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유림호를 4기 제5대 회장으로 추대   “리더의 자세를 키워나갔다.” “모두 리더들인것만큼 따라배울점이 참 많다.” “림룡춘은 인생의 도사이다.” “집단정신을 읽을수 있다.” “안동주한테는 정신의 뿌리가 있다” “10년간 기업이...
  • 2015-11-27
  •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한가위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 조직    본사소식 9월 26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주최한  차세대육성을 위한  “한가위 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가 ...
  • 2015-09-29
  •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5대 신임회장 림룡춘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9월 12일 저녁 6시부터  연길우의식당에서《제5대 회장단취임식》을 개최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을 비롯한 제4대 회장단이 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바톤을 신임회장 림룡춘을 위수로 한 제5대 회장단에 넘겼...
  • 2015-09-14
  •        연변적 기업인들의 동참 기대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칭다오조선족사회에 새로운 민간사회단체가 태어나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칭다오시민정국으로부터 각각 공식 허가를 받은 칭다오연변상회가 칭다오시 조선족사회의 새로운 민간단체식구로 탄생한 것이다. ...
  • 2015-09-08
  •   차세대 우정 나눔의 장… 한·중 경제 교류 역군 128명 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중국 화북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이 성대하게 열려 한중 차세대 경제 교류의 역군들을 배출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 근교인 하북...
  • 2015-08-07
  •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회장 천국호)에서는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요즘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8월 4일,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에서는 대학생취업전 창업스쿨, 훈춘 제1차 동북아 중소기업상품 전시회, 기업인정신 전수 등 관련 교류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론의했다. 또한 협회는 연변대학과 손잡...
  • 2015-08-05
  •   흑룡강성 녕안시위와 시정부에서 조직한 제8회 류두문화절이 7월 30일에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식거리 전시부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다.   녕안시위와 시정부의 초청으로 이번 전시행사에 참석한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 소속기업들의 전시식품들이 불티나게 팔...
  • 2015-07-31
  •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운영을 더욱 정규화,규범화하고 전국조선족기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둔 '제1회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련석회의'가 7월 18일 료녕성 심양시 서탑에 위치한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박웅걸 비서장과 전국각지역기업가협회(상...
  • 2015-07-22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