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룡정시 삼합진에서 “전국문명촌진”현판식이 있었다. 룡정시에서 처음으로 국가급문명단위 영예를 획득한 삼합진은 이로써 “국가급생태진”, “국가급위생진”을 비롯해 3개의 국가급영예를 획득하게 됐다.
“송이버섯의 고향”으로도 불리우는 삼합진은 근년간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하는것을 근본으로 전국문명 촌, 진 건설활동을 전면 전개했으며 농촌정신문명건설과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부단히 촉진했다. 이 진에서는 “정신문명건설사업제도”를 제정하고 사업기제를 보완했다. 동시에 광범한 군중들을 대상으로 “공민도덕건설실시요강”을 선전하고 “촌규정, 촌민규약”을 제정했으며 “스타급문명호”, “삼합의 훌륭한이”, “다섯가지 훌륭한 가정”평의, 선발 등 활동을 전개했다. 루계로 700여만원을 투입하여 레저광장과 로년활동중심을 건설하고 8.1절, 로인절, 국경절 등 명절에 150여차 문화활동을 조직했다. 이를 통해 29명의 문화인재, 35명의 문예활동골간, 4개의 문화중심호, 15개의 군중성문예대오가 용솟음쳐나왔다. 뿐만아니라 이 진에서는 촌급자원봉사대오를 설립하고 정책선전, 무료진료, 자문, 치부인솔 등 봉사를 제공했는바 현재 16개의 자원봉사대, 126명의 자원봉사자가 활약하고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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