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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전기료금 원격통제봉사 전면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5일 08시06분    조회: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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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연길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소집된 국가전력망 연변배전회사 스마트전력사용정보서비스소식공개회의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주는 이미 스마트메타(智能电表)설치률이 99%에 도달하였으며 올안으로 100% 에 도달하게 된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는 길림성에서 앞장서 원거리실시간료금통제봉사업무를 진행하여 5월 지금까지 스마트메터설치률이 99%에 도달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스마트전력사용정보서비스는 배전회사에서 핸드폰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전기사용상황을 알려주는 봉사를 말하고있는데 이같은 봉사를 제공받기 위해서 전력사용자는 수선 전력사용자번호와 핸드폰을 한데 묶고 배전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배전회사에서는 달마다 핸드폰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전력사용자들에게 전기사용상황을 알려주게 되는데 전력사용자가 전력이 부족하면 배전회사에서 주의문자메시지를 보내준다.전력사용자는 인터넷은행,핸드폰은행,은행계산대,편민봉사소 여러 가지의 카드 등 도합 16가지의 부동한 방식으로 전기료금을 납부할수 있다.

스마트전력정보서비스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신속하고도 편리하게 전력사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줄수 있다는것이며 보다 지능적으로 사용자들의 전기사용료정보,료금미납정보,정전정보자동련락,편리하고도 재빠른 전기회복을 진행할수 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적이며 전기료금을 아낄수 있다는 리점도 갖고있다.

지금 우리 주의 99%에 달하는 전력사용자들은 이미 전력스마트시대를 맞고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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