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수리구진횡도하촌의 집체자금사용에서의 새로운 모식이 귀감으로 되고있다.
이 촌에서 집체자금을 유상으로 농민들에게《대출》해주어 촌민들이 농업생산에서의 자금난목을 풀어주면서 또 집체자금의 가치증가를 실현하는 시험에서 누이좋고 매부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횡도하촌은 435호, 1380명 인구를 가진 촌이다. 경작지 955헥타르에 잣나무림지 75헥타를 가지고있다. 집체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촌에서는 2009년에 75헥타르되는 잣나무림지를 정체적으로 대외에 도급주어 100만원의 수입을 확보했다.
이 자금을 효과성있게 리용하기 위해 촌에서는 촌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촌민들의 상수도공사에 50만원을 투입한외 나머지 50만원을 호조자금으로 촌민들에게 유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1년전 촌에서《호조은행》-돈화시항달묘목합작사를 설립했다.리률은 당지 신용사와 같은 표준을 집행하고 합작사장정에서 호조자금 발급대상, 최고 《대출》액, 기한, 리자지불 등 사항에 대해 규명하였다.
지난날 촌민들은 생산자금이 수요될 때 오직 봄철, 은행기구만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고 반달남짓이 걸려야 돈을 손에 쥘수 있었는데 그것마저 때론 이런 저런 조건에 걸려서 은행 대출을 맡아내지 못하는 촌민도 한둘이 아니였다. 이제 촌에《호조은행》이 있으니 기타 표준은 말고라도 대출《문턱》이 낮아져 촌민들이 더이상 대출을 못내서 농업생산경영에 지장받는 일이 없게 되였으니 촌민들의 셈평도 펴이게 되였다.
촌민들로 하여금 개혁의 성과를 감수하게 하고저 지난해말 합작사에서는 2년간의 리자수입 중에서 일부분을 내와 촌민들에게 1만근의 밀가루를 사다가 나누어주기도 했다.
지금까지 이 촌의 촌민 140여명이 합작사로부터《대출》했고 촌의 리자수입은 7만여원에 달했다.
올해 이 촌의 집체자금수입이 다시 100만원에 달했고 100여명 촌민이 《대출》하고 있는데서 리자수입이 6만원 예산된다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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