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대표단이 계속하여 로씨야 극동지구에 대해 방문을 진행하던중 19일, 로씨야 극동철로국과 사업회담을 가졌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로 훈춘-마하린노 철로통상구는 길림과 로씨야 극동지구를 련결하는 대통로이다. 중-로의 쌍방 노력하에 이 철도는 2013년에 회복, 운영되였고 2014년에는 63만톤에 달하는 화물을 운송하였으며 올해 한개 분기만 하여도 30만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올해 로씨야 극동철로국은 50억 루블을 투자해 통상구에 대한 건설기획설계와 전기사업을 추진하며 2017년에 전반 건설을 완수할 예정이다. 로씨야 극동철로국은 또 자루비노만능 대상건설 적극 지지해 쌍방합작진도을 다그쳐 발전시켜 하루 빨리 량국 인민들에게 복리를 도모할것을 희망했다.
회담에서 쌍방은 중-로 훈춘-마하린노 철로토상구건설을 전력 추진하면서 석탄, 목재, 량식, 광산과 광천수 등 화물품종을 증가하여 2017년에는 화물운수능력을 1000만톤으로 제고할것을 예산하고있다.
한편 앞으로 훈춘-마하린노 철로통상구는 만주리에 이어 또 하나의 중-로합작 중요 토상구로 간주되며 길림과 로씨야 무역규모의 전면 제고와 더불어 길림성을 진일보 부흥시킬것을 전망하고있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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