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는 량강도 무봉로동자구역 일부를 국제관광특구로 개발하는 기회를 다잡아 조선측과 합작, 협의하여 무봉국제관광특구를 개발하기로 했는데 이미 실질적 합작개발 단계에 들어선걸로 알려졌다.
무봉국제관광특구는 관광자원이 아주 풍부하다.자연경관이 우미하고 다양하며 문화 내연이 깊다.이 특구경내에는 오염이 거의 없는 청산록수와 기이한 괴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장백산동쪽비탈의 풍경을 만끽할수 있다. 려명수폭포,삼지연호수,덕수샘물 등 신비한 자연경관과 대기념비광장,청풍숙영지,백두산밀영 등 성스러운 인문경물들도 있다.
무봉국제관광특구개발은 조선의 경제개발구법과 외국투자의 해당법률법규에도 적용된다.이는 화룡시가 전방위적으로 대외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하려는 전력구상에 부합되며 또한 새롭게 중요한 기회를 마련하여 준것으로 된다.화룡시는 조선측과의 련계,협상,공동연구를 강화하여 나중에 “공동발전, 호리호혜”의 원칙에서 공동개발의 합의를 이루었다.
화룡시는“정부에서 주도하고 부문에서 배합하며 기업이 참여하는” 대관광발전의 사로에 따라 광범위하게 투자유치사업을 펼쳐 나중에 중국광성투자유한회사가 입선되였다.이 회사에서는 이미 개발건설에 착수한 상황이다.무봉국제관광특구는 이미 중국과 조선측에서 합작하여 운행하고있는 중국의 고성리통상구 - 삼장통상구-대홍단군-삼지연군-장백산동쪽비탈의 관광선로의 중간에 위치하고있기에 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리용하는데도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갖고있다.
투자개발경영의 주체인 중국광성투자유한회사에서는 조선측과 배합하여 하반년부터 륙속 운행을 시작하려고 타산하고있다.화룡시는 조선측과 합작하여 무봉국제관광특구를 개발하는것은 화룡시관광브랜드의 영향과 지명도를 확대하고 두만강지역의 보다 큰 범위,보다 큰 령역,보다 높은 차원의 합작을 추진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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