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귀향창업 인도 격려, 창업의 물곬 틔워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5일 08시35분    조회:20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김홍권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회장이다. 2012년 전국 첫 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설립한 그는 창업의향이 있는 귀국인원들과 정부 관련부문의 뉴대작용을 발휘하면서 귀국인원들에게 창업정보, 대상접목, 융자자문 등 봉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협회가 설립된 해, 제8회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를 조직했는데 우리 협회 회원기업들이 이 상담회에 참가할 의향을 밝히자 관련부문은 우리 협회에서 참가한 20여개 기업들의 전시참가비용을 전부 면제해주었습니다.” 5월 26일, 김홍권회장은 제8회를 시작으로 련속 3년간 도합 60여개 회원기업이 그 헤택을 받았다면서 협회가 3년간 발전하는 과정에서 시당위와 시정부의 도움이 많이 컸다고 말했다.

근년래 연길시당위와 정부는 “외국로무일군 귀향창업을 인도하고 격려할데 관한 우리 주 실시의견”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정책을 주고 봉사를 주는 방식으로 광범한 외국로무일군들이 귀향해 창업하도록 격려했다. 연길시는 “연길시귀향창업지도수첩”을 편찬, 발급하고 연길시정무중심에 귀향창업 “흐름식”록색통로를 개척해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정책봉사를 제공해주었으며 100여호의 귀향창업인원들에게 무료로 기업등록을 해주고 100여호 귀향창업인원들에게 법률원조를 제공했다.

그리고 창업인원 등록자본등록조건을 완화하고 시장준입문턱을 낮추었으며 계약금없이 창업하는 특수한 정책을 실시했다. 동시에 정부재정의 지지를 강화했는데 5월까지 200여만원 소액담보대출자금, 23만원의 지방정부대출리자보조자금을 방출했고 국내외 유명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위해 55만원의 보조자금을 신청해주었다.

연길시는 또 청화대학국가봉사아웃소싱인력자원연구원, 장춘공업대학 등 양성기구의 전문가, 교수들을 초청해 10기에 달하는 귀향창업양성활동을 전개함으로써 1000여명을 양성했고 각종 초빙회를 소집해 178개 단위의 2469개 일터를 제공했는데 285명이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연길시당위 조직부는 외국로무일군 귀향창업판공실을 설립하고 전 시적으로 10개 귀향창업봉사소, 2개 창업봉사중심을 설립했으며 로무일군 귀향창업 사업대장(台账)을 건립하고 진, 가두가 조률련동하는 기제를 실시했으며 달마다 귀향창업인원 정황을 조사한후 그들의 정보변화정황을 파악했다. 동시에“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신흥공업집중구” 및 공업및정보화, 상무 등 해당 부문과 조률해 매 업종에 대해 조사한후 투자가 적고 효과가 빠르며 조작성이 강한 100여개 15만원이하 대상을 묶어 대상고를 건립한후 귀향창업인원들에게 대상지지를 제공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국무원 “변경지역의 개발개방을 다그칠데 관한 약간한 의견” 발부 연길시가 국가의 변경(沿边)개발개방시험구 명단에 올랐다. 일전 국무원에서는 “변경지역의 개발개방을 다그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함)을 발부하였는데 “의견”은 “광서쫭족자치...
  • 2014-02-12
  • 훈춘시는 중국에서 일본해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쾌청한 날씨때 이곳 방천 -《한눈에 3국을 바라보는 곳》에서 하늘 저켠의 바다를 볼수 있다. 훈훈한 바다바람과 무시로 날아드는 갈매기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바다와 가깝다는 지역특성을 말해주고있다. 중국의 국토가 비록 일본해와 잇닿지는 않았지만 이는 일...
  • 2014-02-11
  • 음력설기간 장백산관광 《가열》 올해 음력설 련휴기간 장백산관광구는 한적하던 여느 음력설련휴와는 달리 천애지각의 관광객들로 법석댔다. 2월 2일 음력 정월 초사흗날 ,눈꽃이 흩날리는 장백산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매서운 강추위와는 다른 장백산의 관광열을 느낄수 있었다. 점심 12시경, 장백산산문의 전자형광막...
  • 2014-02-11
  • 연변주 대외통로 활성화로 국제경협 이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주변국가를 련결하는 철도, 항로, 교량 등 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주의 국제경제협력을 이끌었다. 지난해에 훈춘-마하린노철도를 정상운영시켜 우리 주가 자루비노항을 개발리용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훈춘―자루비노―속초항로가 정식으...
  • 2014-02-11
  • 상무부가 6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음력설 련휴기간 백화점, 식당 등의 소매판매액이 6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포장이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음력설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안휘, 호북, 호남, 료녕 등 지역 주요 슈퍼마켓의 일반 선물세...
  • 2014-02-10
  • 《연변의 바다길》로 불리우는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 운행상황 구경 어떤가? 자료사진 훈춘-자르비노-속초-(일본 니이가다) 4국 련결운수항로가 시운행을 가진 때가 2008년 10월이고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 때는 2000년 4월이였다. 10년간 이 항로는 루계로 1300여차 운행, 50여만인차되는 려객수송임...
  • 2014-02-09
  • 올해 10개이상 기업 입주전망  장길도전략실시이래 도문시에서는 중국도문조선공업단지발전을 전력추진하고있다. 중국도문조선공업단지는 2011년 8월 길림성정부의 비준을 받고 설립되였다. 조선공업단지는 기계제조, 애니메이션, 전자 등 산업발전을 건설방향으로  목적성있게 큰기업, 큰대상을 유치하고 규모적...
  • 2014-02-08
  •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KTA) 북경지회(회장 김영국)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베이징 교문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총결산 및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북경지회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
  • 2014-01-28
  • 연변주상무국에 따르면 올해 주내 양고기 시장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연변주상무국의 검측수치에 의하면 올해 1월 주내 양고기 평균가격은 동기 대비 12.1% 증가한 킬로그람당 69.26원으로 이중 훈춘시 평균가가 킬로그람당 70원으로 가장 높고 룡정, 돈화, 안도 등지의 거래가격은 64원으로 가장 낮...
  • 2014-01-28
  • 1년간 수출 컨테이너 고작 452개, 출입경관광객 7393명에 그쳐 지난해 3월 19일 훈춘-자르비노-속초 사이를 이어놓는 뉴불루오션항로 운항을 재개하면서 이 륙해련합운수항로는 “황금물길” 중국,로씨야,한국을 다시 하나로 이어놓았다. 하지만 훈춘항 수입해관세가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처럼 로씨야로 가는 72...
  • 2014-0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