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155개 중점대상 우리 주 신증량 형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5일 08시36분    조회:19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주가 루계로 168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성해 전해 동기 대비 20%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동시에 올해 전 성의 배치에 든 우리 주의 212개의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가운데서 이미 156개 대상이 착공, 시공회복에 들어갔으며 년말에 이르러 155개 중점대상이 우리 주의 새로운 증량을 형성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에 들어서서 우리 주는 “다섯가지 우세”를 발휘하고 “다섯가지 조치"를 추진하며 “다섯가지 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성당위의 요구에 따라 투자견인과 대상추동을 “새로운 정상상태에 수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다잡으며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투자와 대상건설 “873”목표(고정자산투자 800억원 수행, 투자가 3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 700개 이상, 1억원 이상 되는 대상 300개 이상 실시)를 완수하는 목표를 힘써 추진했다. 기정목표를 드팀없이 완수하고 대상건설에서 중대돌파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주는 “2015년 전 주 대상건설사업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중앙의 정책방향과 긴밀히 결부하고 동북진흥, 생태문명, 신형도시화, 소수민족지역발전가속 등 새로운 기회를 다잡아 록색전환, 생태문명시범구, 건강산업, 문화산업 등 분야를 어우르는 한패의 중대건설대상을 적극 계획하고 추진했다. 투자유치 규모와 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우리 주는 투자유치 방식, 방법을 혁신하여 “대내영입”강도를 높이고 “민영기업연변행”, “민영기업길림행”, “중앙기업길림행”,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등 대형활동에 의탁해 투자유치사업을 전개했다. 기반건설과 환경건설을 최적화하고 대외투자유치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 주는 또 중한자유무역협정체결을 계기로 중한산업단지,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구역), 도문휴롬전자과학기술산업단지(구역), 연길한정인삼의약산업단지(구역), 안도농심광천수산업단지(구역) 등 “1개 단지 4개 구역”을 적극 건설하고 보완했으며 대 한국 투자유치를 적극 벌려 더욱 많은 한국기업이 연변에 입주하도록 흡인했다. 이밖에 현재 루블가치가 하락하고 로씨야가 극동지역 개발을 다그치는 기회를 리용하고 훈춘대당 갱구발전소와 전력공급말단우세에 의탁하여 전력직공급단지건설을 계획하고 로씨야 석탄, 목재, 해산물 등 경외자원을 적극 인입함으로써 자원, 에너지 원가우세로 전략적합작파트너를 적극 흡인하고 외향성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량호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중점대상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실시하기 위해 우리 주는 대상건설 봉사사업을 억세게 틀어쥐였다. 주급 지도자가 중점대상건설을 도맡아 추진하는 책임제를 실시했는데 30명 주급지도자가 34개 중점대상을 책임지고 한개 대상, 한명 지도자, 한개 추진소조, 일련의 사업방안이 망라된 “4개 1” 추진기제에 따라 각측을 조률하여 도급대상건설을 추진했다. 또한 “대상건설봉사의 해”활동을 대대적으로 벌리고 “한개 대상 한개 대책”기제를 보급하며 력량을 집중하여 대상단위가 심사비준, 토지징용, 파가이주, 융자, 환경보호평가, 원재료, 전기사용, 물사용, 운수 등 실제곤난과 걸림돌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중점대상을 중점적으로 봉사하고 중점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했다. 대상심사비준에서 우리 주는 길림성건설대상심사비준절차의 요구에 따라 보장성안거공사 기초시설 관련 중앙예산내 대상의 초보적설계에 대한 심사비준권을 직하급정부에 하방했다. 동시에 행정심사비준제도개혁을 심화하여 주본급과 전 주 8개 현(시)에 전부 “원스톱”정무봉사중심을 건립함과 아울러 심사비준전자감독시스템을 개통하여 심사비준 절차와 과정을 간소화하고 심사비준 능률을 높였다. 대상자금면에서 국가 산업정책과 투자방향에 따라 대상을 참답게 포장하고 적극 신청하여 국가와 성의 더욱 많은 대상자금 지지를 쟁취했다. 또한 국가개발은행에서 동북지역 대상의 대출에 대해 지지강도를 높이는 유리한 기회를 포착해 성정부와 배합해 융자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국가개발은행의 대출지지를 적극 쟁취하여 대상건설의 자금압력을 완화시켰다. 대상실시과정에서 우리 주는 건설대상 집중 착공(시공회복) “100일 공략전”활동을 적극 벌려 대상건설에서 “비기고 배우고 따라잡고 릉가하는” 사업분위기를 조성했다. 대상건설조률배치를 적극 강화하고 “5+2”, “낮+밤”정신을 발양하여 투자임무가 계획된 시간에 완수되도록 담보했다. 5월 30일까지 전 성 배치에 든 212개의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가운데서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119개이고 새로 착공한 대상이 37개인데 조업률과 착공률이 각기 88.1%, 48.1%에 달해 성에서 하달한 목표임무를 초과완수했다.

올해말에 이르면 우리 주의 새로운 증량을 형성할수 있는 중점대상이 155개, 총투자는 504.7억원, 새로 증가한 생산액은 165.1억원, 리윤세금은 17.7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증량을 형성하고있는 중점대상가운데는 공업대상이 67개, 총투자가 218.9억원에 달하는데 새로 증가하는 생산액은 131.7억원, 리윤세금은 13.6억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7월 29일은 "세계 호랑이 보호의 날"이였다.   이날을 맞아 길림성임업청, 연변임업관리국, 세계자연기금회의 주최 및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의 주관으로 《장백산으로 되돌아오는 야생동북범 맞이》경축행사가 왕청에서 있었다.   세계 호랑이 보호의 날(7월 29일)은 2010년 11월 ...
  • 2015-08-12
  •   일전, 길림성수산연구원의 조사연구조 일행은 훈춘시에서 어류자원정황을 조사하던중 훈춘경내의 수역에서 버들치의 새 품종인 호수모치(湖鱥[guì]鱼)를 발견했다. 조사연구조의 전문가들은 훈춘시어업관리소의 사업일군들과 함께 권하, 방천 등 중요수역의 어류정황을 조사하면서 현장에서 가야어, 메기 등...
  • 2015-08-11
  •   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민의 제보로 가치가 만여원에 달하는 중문표기를 부착하지 않은 수입 분유를 단속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의 사업일군들은 연길시 모 한국슈퍼마켓에 대한 기습 검사로 ...
  • 2015-08-11
  • 이번 주 우리 주의 기온은 비교적 낮고 강수는 적을것이라고 10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1도가량으로 평년 동기보다 섭씨 0.6도 낮고 평균총강수량은 15~25밀리메터가량으로 례년 동기보다 5밀리메터가량 적다. 주요강수과정으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소나기 혹은 천둥과...
  • 2015-08-11
  • 6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조직한 라선·국제상품전시회설명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5회 라선·국제상품전시회가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된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5회째 열리는 라선·국제상품전시회는 조선에서 규모가 두번째로 큰 국제상품전시회인데 매회 중국, 로씨야, 타이 ...
  • 2015-08-10
  •   차세대 우정 나눔의 장… 한·중 경제 교류 역군 128명 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중국 화북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이 성대하게 열려 한중 차세대 경제 교류의 역군들을 배출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 근교인 하북...
  • 2015-08-07
  • 물음: 연길시에는 왜 아직 단수현상이 지속됩니까? 하남구역은 다른데 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  답: 물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우선 량해를 바람니다. 2014년 봄부터 연길시 수원지(오도저수지, 연하저수지 )에 26년만의 가뭄이 들어 연길시에는 물공급이 엄중히 딸리게 된 현상이 나타나게 되였습니다....
  • 2015-08-07
  • 8월 3일부터 6일까지 연길시정부에서 아리바바그룹과 손잡고 중국 연길·조선족인터넷미식전시시즌을 열어 토보넷, 쮜화산(聚划算), 토창구(淘抢购)등 온라인구매넷에 조선족미식 및 지방특산품들을 상장시켰는데 공급이 딸릴 정도로 구매열이 높다. 8월 4일 오전 기자가 토창구(淘抢购)에서 보니 3일 20시에 상장한 ...
  • 2015-08-07
  • 최근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공사의 150톤되는 해산물가공품이 프랑스, 영국, 독일, 벨찌끄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이 기업의 80%되는 해산물가공품이 미국,구라파련맹 등 국가로 수출될 전망이라고 한다. 해산물가공업은 훈춘시의 하나의 우세산업으로 부상하고있다.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당전 훈춘시의 해...
  • 2015-08-06
  •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신락촌 리천우 툰장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기자= 귀향자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자신이 우선 귀향해 툰장직을 맡고 소를 기르며 본보기를 보이는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신락촌 동흥툰 리천우(46)툰장이다.    2005년 한...
  • 2015-08-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