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양 대한국경제무역의 새로운 빗장 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8일 08시26분    조회:18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였다. 2일,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중한무역는 해상운수가 위주이기때문에 황해, 발해 연해항구도시는 모두 리익을 볼것이다. 그리고 료녕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연변(沿边) 성(省份)이고 심양은 동북지역의 교통요충지이자 유라시아대륙교의 중요한 관문으로서 발전의 좋은 기회가 올것이다. 
 
심양기업, 한국시장 진출에 나서다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한국투자추진처의 데이터자료에 의하면 2014년 심양과 한국의 수출입무역액은 13.6억딸라이다. 그중 수출액은 4.5억딸라, 수입액은 9.08억딸라로서 각각 동기대비 10.68%, 4.92% 증가하였으며 심양과 무역래왕이 있는 국가와 지역중에서 제3위에 올랐다. 따라서 올해 1분기 대한국 수출입액은 2.6억딸라에 달했다.
 
심양은 주로 자동차점화배선조, 감광반도체부속품, 자동조절 혹은 제어계기 및 장치, 강철교고선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한국은 주로 액정디스플레이, 자동차부속품, 강철판재, 텔레비죤부속품, 태블릿압연재(平板?材) 등을 심양에 수출한다. 2014년말까지 심양에 인입된 한국외자기업은 4,419개로서 계약외자액은 140.14억딸라, 외자사용액은 64.78억딸라에 달해 심양에 투자한 98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2위를 차지한다. 
 
현재, 심양기업은 한국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없어서는 안될 협력동반자로 되였다. 2014년 심양은 한국의 2개 항목에 투자를 하였고 그 협의투자액은 3,050만딸라였으며 한국과의 공사수주와 로무 신계약액은 811만딸라, 거래액은 1,279만딸라였다. 올해 1분기의 공사수주와 로무 신계약액은 128.8만딸라, 거래액은 368.9만딸라이다.
 
기회를 잡고 "자유무역 순익"창조
 
심양의 외향형경제발전을 추진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부프레임워크에 따른 경제협력이다. 이번 기회에 정부간의 다단계전략협력관계를 건립함으로써 인천, 대전, 성남, 부산 등 한국 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을 가강해야 한다. 인천 광역시와의 통용자동차부속품 및 항구무역, 대전광역시와의 IT, 생물과학기술, 성남시와의 인터넷 및 게임소프트웨어개발, 부산광역시와의 의료미용산업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심양은 이우시(义乌)의 선진경험을 참고하고 심양종합보세구의 기능과 작용을 발휘하여 대련항, 영구항과 련결된 국제창고, 국제물류배송, 국제중계무역의 “내륙항” 혹은 “주요항구”로 구축할것이다. 
 
또한 “한국주”의 영향력과 복사면 및 심양-한국 7차/일 항공편을 리용하고 종합보세구의 기능을 발휘하여 “일대일로”건설에 융합할것이며 심양에 “한국제품중심집산기지”를 창건하여 동북지역에로 판매될 한국 농수산품, 화장품, 복장 및 식품 등 상품을 접속할수 있는 류통집산지로 건설할것이다. 
 
 심양 근해경제벨트건설에서 영구항은 심양에서 제일 가까운 출해구이다. 따라서 “자유무역 순익”을 창조하려면 심양수출기업과 물류대리운송회사의 “황금”쾌속출해통로를 건설해야 한다. 영구항이 개통한 한국 인천 등 동남아 컨테이너 등 새로운 항로를 리용하거나 청도 등 내지선을 리용하여 국제항로를 확대함으로써 저성본 해상수출을 실현할것이다.  

 
출처:심양일보   편역:전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훈춘시 하남가두 연남사회구역에 위치해 있는 장목의 집, 한국화장품들로 발 디딜곳조차 없는 그의 집은 창고를 방불케 한다. 2년전까지만 해도 장목은 한국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을 갖고 있었다. 한번의 친척방문중 그는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창업양성반을 연다는 소식과 함께 창업에 종사하는 대학생에게...
  • 2015-09-18
  • 최근, 심양철로국에 따르면 9월 20일 개통되는 장-훈 도시간철도선의 차표가 18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것으로 알려졌다. 료해한데 따르면 9월 20일에 주내의 훈춘, 연길서, 도문북, 안도서, 돈화 등 역에서 북경, 대련, 심양, 무순북, 장춘, 치치할, 할빈서, 단동 역까지의 고속철도가 동시에 개방하게 되는데 려...
  • 2015-09-18
  • 16일, 룡정에서 소집된 전 주 전자(电子)법원건설사업현장회의는 미래 소송방식의 발전방향을 대표하는 전자법원건설을 다그쳐 소송 당사자들의 편리를 일층 도모하고 소송원가를 일층 낮춰 다원화의 사법수요를 만족시킬것을 요구했다. “온라인+법원” 모식의 전자법원은 당사자와 사회공중을 상대로 한 온라인...
  • 2015-09-18
  • 14일,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에 료해한데 의하면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14선로 공공뻐스의 운행로선을 잠시 변경한다. 장동촌부터 하룡1대까지의 도로 시공으로 인해 14선로 공공뻐스는 9월 14일부터 잠시 운행로선을 변경하게 된다. 도로 시공기한동안 14선로 공공뻐스는 건공소학교 정거장에서 장백산로로 직진하여...
  • 2015-09-18
  • 9월 9일부터 12이까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문국제채녈 “중국답사”프로 제작팀이 훈춘에 와 훈춘시당안국과 경신방천촌을 촬영해 연변미식—연변황소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소개하게 된다. 훈춘시당안국에서 프로 제작팀은 두꺼운 서류를 훑어보면서 마침내 소장한 민국시기 《훈춘현지(珲春县志)에서 연변...
  • 2015-09-18
  • 헛돈 쓴 道公, 중국 휴게소 5년간 17억원 적자·지분 헐값 매각 창춘~훈춘 고속도 휴게소 4곳 설립 후 한 곳도 순익 못 내… 중국법인에 지분 매각 한국도로공사가 국외 휴게소 사업에 나섰지만, 진출 이후 한 해도 이익을 거두지 못하다 결국 출자지분을 헐값에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 2015-09-18
  • 연길기차역 관계자가 17일 오후 본사기자의 전화취재에서 밝힌데 따르면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가 9월 20일부터 정식 개통된다. 훈춘역에서 장춘역까지는 3시간, 길림역까지는 2시간 15분, 연길까지는 30분간 소요된다. 심양고속철도를 갈아타면 연길에서 심양북역까지 4시간이 소요된다. 장훈 도시간철도가 개통된 후 훈춘...
  • 2015-09-18
  • 기자가 9월16일에 소집된 연변조선족자치주외출로무인원귀향창업사업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에서는 적극적인 조치와 방법들을 대여 외출로무인원들의 귀향창업 열조를 적극 불러 일으키게 된다. 외출로무인원들의 귀향창업을 적극적으로 부축하기 위해 연변주당위에서는 지난 8월25일 상무위원회 전문회의를 소집하...
  • 2015-09-17
  •     ▧ 민족애환사 싣고…렬차에서 고속철까지 93년 연변에 렬차가 처음 달리기 시작한것은 1922년 10월 12일. 요란한 소리와 함께 육중한 몸체를 끌며 길림천보산부근(지금의 로투구진)에서 출발, 평균 시속 30킬로메터로 동불사, 조양천, 룡정촌, 개산툰 구간을 달리던 렬차를 그때 사람들은 쇠로 된 말...
  • 2015-09-17
  • 룡정시대륙동승신에너지유한회사 허광현총경리의 힘찬 도전 1년간의 모지름끝에 9월 16일, 룡정시대륙동승신에너지유한회사(총경리 허광현)에서는 룡정시정부관계자들과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축복속에서 드디여 ‘산통’을 깨고 태양광발전이라는 큰 기업을 ‘출산’했다. 허광현은 룡정시대륙부동산개...
  • 2015-09-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