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양 대한국경제무역의 새로운 빗장 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8일 08시26분    조회:18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였다. 2일,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중한무역는 해상운수가 위주이기때문에 황해, 발해 연해항구도시는 모두 리익을 볼것이다. 그리고 료녕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연변(沿边) 성(省份)이고 심양은 동북지역의 교통요충지이자 유라시아대륙교의 중요한 관문으로서 발전의 좋은 기회가 올것이다. 
 
심양기업, 한국시장 진출에 나서다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한국투자추진처의 데이터자료에 의하면 2014년 심양과 한국의 수출입무역액은 13.6억딸라이다. 그중 수출액은 4.5억딸라, 수입액은 9.08억딸라로서 각각 동기대비 10.68%, 4.92% 증가하였으며 심양과 무역래왕이 있는 국가와 지역중에서 제3위에 올랐다. 따라서 올해 1분기 대한국 수출입액은 2.6억딸라에 달했다.
 
심양은 주로 자동차점화배선조, 감광반도체부속품, 자동조절 혹은 제어계기 및 장치, 강철교고선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한국은 주로 액정디스플레이, 자동차부속품, 강철판재, 텔레비죤부속품, 태블릿압연재(平板?材) 등을 심양에 수출한다. 2014년말까지 심양에 인입된 한국외자기업은 4,419개로서 계약외자액은 140.14억딸라, 외자사용액은 64.78억딸라에 달해 심양에 투자한 98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2위를 차지한다. 
 
현재, 심양기업은 한국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없어서는 안될 협력동반자로 되였다. 2014년 심양은 한국의 2개 항목에 투자를 하였고 그 협의투자액은 3,050만딸라였으며 한국과의 공사수주와 로무 신계약액은 811만딸라, 거래액은 1,279만딸라였다. 올해 1분기의 공사수주와 로무 신계약액은 128.8만딸라, 거래액은 368.9만딸라이다.
 
기회를 잡고 "자유무역 순익"창조
 
심양의 외향형경제발전을 추진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부프레임워크에 따른 경제협력이다. 이번 기회에 정부간의 다단계전략협력관계를 건립함으로써 인천, 대전, 성남, 부산 등 한국 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을 가강해야 한다. 인천 광역시와의 통용자동차부속품 및 항구무역, 대전광역시와의 IT, 생물과학기술, 성남시와의 인터넷 및 게임소프트웨어개발, 부산광역시와의 의료미용산업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심양은 이우시(义乌)의 선진경험을 참고하고 심양종합보세구의 기능과 작용을 발휘하여 대련항, 영구항과 련결된 국제창고, 국제물류배송, 국제중계무역의 “내륙항” 혹은 “주요항구”로 구축할것이다. 
 
또한 “한국주”의 영향력과 복사면 및 심양-한국 7차/일 항공편을 리용하고 종합보세구의 기능을 발휘하여 “일대일로”건설에 융합할것이며 심양에 “한국제품중심집산기지”를 창건하여 동북지역에로 판매될 한국 농수산품, 화장품, 복장 및 식품 등 상품을 접속할수 있는 류통집산지로 건설할것이다. 
 
 심양 근해경제벨트건설에서 영구항은 심양에서 제일 가까운 출해구이다. 따라서 “자유무역 순익”을 창조하려면 심양수출기업과 물류대리운송회사의 “황금”쾌속출해통로를 건설해야 한다. 영구항이 개통한 한국 인천 등 동남아 컨테이너 등 새로운 항로를 리용하거나 청도 등 내지선을 리용하여 국제항로를 확대함으로써 저성본 해상수출을 실현할것이다.  

 
출처:심양일보   편역:전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국경절 황금련후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정책과 더불어 주내 많은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정책이 실시되면서 관광시장이 호황세를 보였다. 돈화륙정산풍경구에는 지혜의 등을 밝히고 기복카드를 거는 등 행사를 조직했는데 륙정산풍경구 책임자에 의하면 “국경절기간 입장료를 30% 가량 할인했으며 관광객들은 옥불...
  • 2013-10-08
  • 27일, 전국 500강 기업인 장춘구아집단과 연길백화청사가 공동으로 훈춘시에 일떠세운 원스톱 쇼핑쎈터가 개업했다. 장춘구아집단주식유한회사는 국내 대형상업기업으로서 1984년에 설립되였다. 29년 동안 리사장 조화평...
  • 2013-10-05
  • 하서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 주임 관언영   기지에서는 남새 외 딸기,수박,참외 등 과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지 면적이 10여헥타르 늘었고 온실 16개, 비닐하우스가 90여개에 달합니다.     온실   촌민들이 유기비료를 발효시키는 온실에 비닐박막을 씌우고 철사를 고정시...
  • 2013-10-04
  • 지난 9월 29일에 열린 주 및 화룡시기계화가을걷이 현장회   올해 저온랭해 등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어거리풍작을 거둔 우리 주 농촌들에서 기계화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평강벌일대에 있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벼재배기집니다.    알알이 염근 벼이삭들이 서늘한 가을바람을 타고 황...
  • 2013-10-04
  • 《10.1》황금주를 앞두고 북경시의 첫 시급 관광안내소가 정식으로 천안문광장 동쪽에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있다. 《일찍 북경시의 적지 않은 풍경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천안문안내소개업날에 천안문에 오게 됐다》. 26일 집식구들과 함께 천안문광장 유람을 온 호북 리박의 말이다. 국가박물...
  • 2013-09-28
  • 김광서 씨(오른쪽)와 저장성 중국 단독투자법인 관계자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본사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 기업인이 경영하는 국제 선진 친환경 건자재제품 헤이룽장 총판이 지난 25일 개업했다.   하얼빈의 기업가 출신인 김광서(47)씨는 일본 최대 친환경 건설 및 인테리어 업체인 '다이켄(大建)...
  • 2013-09-27
  • -도문형통양조유한회사 최형길사장의 일가견 《우리는 살아있는 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늘 감주의 질에 대해 강조하는 최형길사장(중간사람). 최근 《연변의 여름》-2013 두만강문화관광축제와 연길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에서 《미아리(米阿利)》 표 100%활성화 막걸리로 현지 한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
  • 2013-09-27
  • 부동산관리국 감독관리 실시   개발상이 분양주택 구매자의 예매금을 람용하는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분양주택 거래 쌍방의 합법적리익을 수호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일전 연길시인민정부 제8차 상무회의는 “연길시 분양주택예매금 감독관리 실시세칙”(이하 “세칙”으로 략함)을 실시...
  • 2013-09-26
  • 9월 30일, 10월 13일 시운행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주요관광지를 잇는 연길-평양-울라지보스또크 전세기관광상품이 곧 출시할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천우국제려행사 지금녀총경리에 따르면 관련 관광코스는 5박 6일(가격 인당 5280원)로서 오는 9월 30일과 10월 13일에 시운행을 하고 래년에 정식운행을 할 계획이다. 소개...
  • 2013-09-26
  •   길림시 길림-료녕초시(吉草)고속도로 부근에 높이 6메터되는 팽이조형물이 경사진 형태로 당장이라도 넘어질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설계자의 한 사람인 동북사범대학 미술학원 조각전공 곽수의교수에 따르면 이 팽이는 높이가 6메터, 직경이 5메터, 무게가 약 5톤이다. 길림신문
  • 2013-09-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