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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화장품박람회' 화장품도 한류가 대세?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9일 08시22분    조회: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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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개최된 '제28회 하얼빈·아태미용미발화장품박람회'에서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 화이트매직 에센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폴리뉴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중국 동북 3성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로서 올해로 28회째이다. 매년 참관 바이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주요 박람회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중국내 시장의 큰 수요를 창출해 내고 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K-뷰티 등 뷰티한류에 힘입어 헤이룽장성 TV 및 미용방송국등이 한국관을 향해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다. 주최사인 하얼빈 빙성유한공사(회장 유유창)와 주관사인 한국미용산업협회는 중국 바이어 60여명과 한국 30여개 참가사 대표에게 1:1 바이어 매칭을 추진하는 등 상담기회를 마련하며 수출의 물꼬가 트였다.

  하얼빈 박람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화장품들 중에서도 특히 중국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화장품이 있다. 바로 나이테일즈(9tails) 화이트매직 에스카르고 에센스이다. 현장에서 진행된 시연에서 3초 만에 환해지고 깨끗한 피부로 바꿔주는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가 중국여성들의 니즈에 정확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게다가 물코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화이트닝 제품으로 건조하고 각질이 많아 어두운 피부를 갖고 있는 중국 여성들에겐 엄청난 관심과 구매를 유발했다. 이번 박람회의 참여와 함께 중국내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기베스트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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