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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전국 시장수요경쟁력 50강 현(시)중 34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11일 15시32분    조회: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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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5)”가 일전에 북경에서 발표됐다. “보고”는 전국 약 2000개 현(시)에서 전국 400강 견본현(시)의 경제경쟁력정황에 대해 평가했다.

연길시는 전국 400강 견본현(시)시장수요경쟁력 측정평의에서 시장수요경쟁력지수 0.563으로 34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시장수요경쟁력 50강 현(시)에 진입했다.

시장수요경쟁력에는 지역고정자산투자완성액과 사회소비품판매총액 합계, 투자소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 지표가 포함된다. 몇년간 연길시는 경제의 총체적 하행압력과 산업전환의 압력하에 경제,사회의 안정적이고 평온한 발전을 유지했는바 종합실력이 부단히 제고되여 “전국경제경쟁력 20강 현(시)”에 진입했다. 특히 소비와 투자로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전략을 실시함으로써 제3산업이 번영,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유지해 상업무역, 물류, 관광, 부동산 등 업종이 규모화, 규범화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사회소비수요를 효과적으로 확대했다.

동시에 도시기초시설과 각 류형의 대상건설강도를 일층 확대함으로써 투자와 소비가 협조, 발전하는 경제발전방식을 견지했다. 2014년, 연길시 각 류형 시장주체가 도합 4만 8790호에 달했고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이 212.18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0.2% 성장했다. 지난해 연길시는 218.96억원 사회고정자산투자를 완수해 동기 대비 15.7% 성장하고 투자소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2에 달함으로써 소비와 투자가 동시에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면을 형성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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