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더욱 개방된 모습으로 투자인들 환영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12일 08시48분    조회:25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시 부시장 조현호, 국외 투자인들이 훈춘에서 꿈 펼치길 희망

훈춘시정부 부시장 조현호

《훈춘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더욱더 개방된 모습으로 각 지역의 귀빈들을 맞이할것이며 국외 투자인들이 훈춘에서 투자하고 마음껏 꿈의 나래를 펼칠수있도록 환영할것입니다.》

10일, 훈춘에서 있은 GTI지역간 경제협력강화 포럼에서 훈춘시 부시장 조현호가 밝힌 훈춘시정부의 확고한 메세지이다.

조현호부시장에 따르면 중조로 3국접경지역에 위치해있는 훈춘시는 동북아의 《금삼각》으로 불리우고있으며 지난 1992년도에 국무원으로부터 전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비준한 진일보 대외개방하는 변경도시중의 하나로 허가 받았다.

2009년도에 중국정부는 《중국두만강지역협력개발계획요강》을 발표, 훈춘을 국가급전략의 창구도시로 지정하였으며 훈춘에 《선행선시》의 특수한 정책을 부여하였다.
특히 2012년 4월에 중국정부는 중국 두만강지역(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설립을 비준하였는데 국제산업협력구, 변경무역협력구,중조훈춘경제협력구, 중로훈춘경제협력구 등 기능구역들이 포함되여있다. 또한 무역, 금융, 산업, 재정, 통관, 관광 등 9개 방면의 지원정책들을 부여하여 훈춘의 비약적인 발전에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조현호부시장은 《국가의 높은 중시와 실질적인 지원하에 20여년의 개발건설을 거쳐 훈춘은 현재 경제실력이 튼튼하고 발전태세가 강대하고 인프라시설이 완벽하며 생태환경이 우월하고 국제협력실력을 갖춘 현대화 개방도시로 발전하였다》고 강조, 《특히 최근년래 훈춘시당위 정부에서 두만강지역 협력개발의 목표를 세우고 국제교류를 부단히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다변협력체제를 모색하고있으며 친선우호,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원칙하에 로씨야, 한국 일본 등 여러개 나라의 10여개 도시들과 우로도시 결연을 맺고 실질적인 국제활동들을 개최하고 적극 참여하여 지역간협력의 쾌속발전에 뉴대역할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훈춘시는 또한 4개의 국제통상구 및 주변국가들의 통상구 우세를 빌어 선후하여 로씨야와 조선의 철도, 도로를 련결하는 통로를 개통하였고 한국, 일본, 유럽에로 통하는 륙해련송련합항로를 개통해 현재 훈춘을 중심으로 한 도로, 철도 해상운수와 상호 관련된 대통로, 대물류망이 초보적으로 형성되여 동북아지역간 협력을 추진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다져놓았다고 소개했다.

조현우부시장은GTI지역간 경제협력강화포럼을 계기로 충분한 교류와 론의를 통해 지역협력의 추진에 더 새로운 지혜와 에너지가 더해질것이며 훈춘시 또한 예전과 마찬가지로 더욱더 개방된 모습으로 투자자들을 맞이하고 투자창업을 환영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강원도와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GTI지역간 경제협력강화포럼은 훈춘, 하싼과 한국동해안 지역간 경제협력 필요성과 전망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길림신문 안상근 김성걸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이란 미명을 갖고있는 지역민들의 장훈도시간 철도가 뜨거운 관심아래 드디여 래일이면 개통된다. 우리 삶에 질적인 업그레이드를 가져다줄 속도혁명, 우리 사는 이 땅의 력사에 또 한 획이 그어진다. 올해 유난히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려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훈도시...
  • 2015-09-21
  •   19일 저녁 6시 연길 청년광장에서 펼쳐진 2015 연변·베턴국제자전거경기대회시상 및 연변식품대전(食运会) 특색미식평의 제막식에서 “연변 10대 미식”이 공식 발표됐다. 소개에 의하면 지방특색음식문화를 진일보 발굴하고 관광산업체인을 연장하여 연변관광의 새로운 주목점을 내오기 위해 우리...
  • 2015-09-21
  • 건축면적 10만평방메터, 지상 9층 지하에 3층 연변 첫 대형체험식쇼핑몰인 “백리성”이 지난 20일 8시 58분 시민들과 대면했다. 연길백화청사그룹에서 신축한 음식, 헬스, 쇼핑 등을 일체화한 백리성의 개업은 연길 나아가 연변의 상업무역서비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되였다. 관계자에...
  • 2015-09-21
  • 1958년에 오픈한 복무청사  58년 력사 자랑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있는 김련희사장(우1)   한동안 떠돌던 연길 服务大楼 연길랭면(사장 김련희)이 드디여 제자리를 찾았다. 9월 20일 새로 오픈한 레저종합청사  ‘백리성’ 6층에 服务大楼 연길랭면부가 들어서...
  • 2015-09-21
  • 길림성,연변주 및 심양철도국의 지도자들이 첫 렬차가 훈춘역을 벗어나는것을 바래고있다. 길림성,연변주 및 심양철도국의 지도자들이 c1012렬차를 참관하고있다. 20일 오전 11시 35분, C1012렬차 “조화호”가 제시간에 훈춘역에서 장춘으로 향발하면서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우는 ...
  • 2015-09-21
  • 央广网长春9月20日消息(记者刘源源) 据中国之声《央广新闻》报道,通往中、朝、俄边境,被誉为“东北最美高铁”的长春到珲春的高速铁路列车,今天正式开通运行。全线运行3小时05分。这也是目前中国高铁网络延伸的最东端。 长春到珲春首发的这列高速列车迎着朝阳一路向东,穿山越岭仅用3个小时05分钟就达到了我...
  • 2015-09-21
  • 9월 16일 소집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외출로무인원 귀향창업 사업회의에 따르면 전민창업 만민혁신의 새로운 시대배경하에서 외출로무인원들의 귀향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연변주당위에서는 지난 8월 25일 상무위원회 전문회의를 소집, 《연변주에서 외출로무인원들의 귀향창업을 인도하고 고무격려할데 관한 지도...
  • 2015-09-19
  • 해마다 있는 추석명절이다. 올해만은 남다른 추석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다. 연변에 고속철개통, 연변팀의 우승으로 향해 달리는 좋은 성적 등 희사가 다다한 연변에서 2015년 추석선물은 무엇으로 할까 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왕년의 추석에는 월병이라던 오래된 마인드를 깨고 추석에는 "와인과 함...
  • 2015-09-19
  • 이번 활동은 연변주 관광국에서 연변주 정신문명판공실, 연변주 상무국(商务局), 연변주 위생과계획출산위원회, 연변주 식품약품감독국,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조간신문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방특색의 연변미식과 관광을 서로 결합시켜 연변인민과 관광객들에게 “혀끝의 연변”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 2015-09-18
  • 潮歌网 微信号 ichaoxianzu 功能介绍 조글로(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는 조선족의 뉴스,인터뷰,포럼 및 조선족사이버박물관 구축을 통하여 민족정체성을 지키면서 잘 살아보는 길을 모색추구합니다.   2015年9月20日开始,延吉市公交公司调整了5条公交线路...
  • 2015-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