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역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있는 해당 부문 사업일군들
6월 13일 새벽 1시 30분좌우, 523명의 관광객을 실은 관광전문렬차가 높은 경적소리를 울리며 연길역에 도착했다.
《석양홍 로년관광 동북코스행렬차》로 명명된 이 렬차는 6월 8일 강소성 염성역에서 발차하여 13일 새벽에 연길에 도착하였다. 이 렬차는 금년 처음으로 연길역에 들어선 관광전용렬차이다.
염성으로부터 연길까지 관광전문렬차가 개통된 이래 염성관광객들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고있다. 관광객들은 《렬차안에서 가이드가 연길의 자연풍경, 풍속문화, 연길의 먹거리 등에 대해 소개해줘 많은 호기심과 흡인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연길시민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다음 려정의 관광이 기대되네요》라며 기뻐했다.
연길역에 도착한 관광객들
연길역을 나오고있는 관광객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이번 관광전문렬차는 연길시 관광성수기의 서막을 열어놓았다》고 밝혔다.
왕연파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이번 관광전문렬차 개통에 중시를 돌리고 해당 부문에서도 일련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우수해설원을 파견하고 정품코스를 계획하여 접대사업을 전력 추진키로 했다.
동시에 려행사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는것을 격려하고 일련의 우대정책을 내왔다. 《이후 연길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연길의 자연풍경과 독특한 조선족민속풍경을 마음껏 만긱할수 있게 하렵니다.》라고 왕연파국장은 덧붙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전문렬차의 500여명 관광객들은 연길을 거쳐 로씨야 관광을 떠나게 된다. 이는 여태껏 연길에서 조직한 가장 큰 로씨야관광팀으로서 연길시의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에로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동북아관광시장에서의 영향력과 호소력을 대폭 제고시켰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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