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오사까 항공편 7월4일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3일 10시49분    조회:33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공항

6월19일 오후, 연길—오사까국제항공편 소식공개회가 연변주관광국에서 소집되였다.

소식공개회에서는 2015년7월4일부터 연길(조양천공항)—일본오사까(관시공항) 국제항공편이 정식 개통됨을 통보하였다.

국가에서 실시한 《일대일로》전략에 융합되고 두만강구역화국제합작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우세를 리용한 일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개통된 이 항공편은 동방항공회사에서 운행을 맡았다. 항공편류형은 공객 A320형 려객기로서 매주 2편, 화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1편씩 운행된다.

오늘부터 표를 구매할수 있는데 최저표값은 편도에 2295원(1900원에 395원 세금부가), 왕복은 3652원(2800원에 852원 세금부가)이다.

연길공항회사 부경리 손림원은 《연변과 일본은 이전부터 밀접한 왕래가 있었습니다. 매년 5만여명이 일본에 가서 류학, 로무송출을 나갔었는데 전에는 오사까까지 직행항공편이 없어 장춘, 심양, 대련, 북경, 한국 인천 등 지역을 거쳐나갔고 긴 로정과 높은 가격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연길로부터 오사까까지의 직행항공편의 개통은 시민들에게 많은 시간과 가격을 절약해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주당위 및 주정부의 고도로 되는 중시하에 연변주항로개발지도소조에서 적극 추진하고 관련부문과 단위들에서 협력하여 항공편개발사업이 적극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현재 연길공항은 이미 국내항공편 20여갈래를 개통하였다. 2014년 연길공항 려객운수량은 연인수로 124.2만인차에 달해 동기대비 11.4% 증가되였고 국내비성소재지(国内非省会) 193번째 공항순위에서 제23위로 상승되였다.

해당사업일군은 《관광과 항선의 융합을 강화하여 관광시설건설, 항공편선전판촉활동, 관광기업부축장려,관광항공상품설계와 배육 등 각항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항공편을 증가하여 연변주의 대외무역합작을 적극추진하고 관광교류사업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련다》고 표시했다.

정주공항

연변주항공편개발지도부문에서는 또 오케이(奥凯)항공회사를 적극 구축하여 7월에 연길—로씨야항선을 개통할 예정이며 연길—정주—중경항선은 7월1일부 다시 회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구체적항공편 번호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길—오사까(MU5055)

연길에서 12시50분에 리륙하여 오사까에 15시30분 착륙(동경시간 16시30분)

오사까—연길(MU5056)

오사까에서 12시10분(동경시간 13시 10분)에 리륙하여 연길에 14시50분에 착륙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0월하순, 4박5일로 한국 제주도에 가족려행을 다녀왔다. 제주도에 머문 기간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천혜의 경치와 자연 그대로 보전이 잘된 환경보다는 도처에서 붐비는 중국인들이였다. 호텔이나 관광지나 쇼핑쎈터(购物中心)나 지어 골목시장에서도 중국인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숙소로 정한 골프텔, 비수기라지만 ...
  • 2013-10-30
  • 길림성인력사회보장부문에서 밝힌데 의하면 연변에서 사업단위일군 651명을 모집하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주직속사업단위에서 155명을 모집하게 되며 연길시 119명, 룡정시 65명, 도문시 76명, 화룡시 47명, 돈화시 52명, 훈춘시 74명, 왕청현 34명, 안도현에서 29명을 모집하게 된다. 년령조건은 1995년 10월 28일부터 1...
  • 2013-10-29
  •     올해 가을남새 공급사업 이미 시작, 올해 연길시에서는시안에 도합 18개 판매지점을 설치해 가을 남새판매질서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획분한 18개 가을 남새 공급지점에는 연실시 하남가두 버들숲거리 북쪽구간, 지질6소, 백송거리, 룡동거리이며 신흥가두구역에는 신흥광장 단건골목, 삼꽃거리 금강산배추...
  • 2013-10-29
  • 28일, 연길시정부의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연변장백산빙설관광축제가 12월 30일부터 2014년 2월 18일까지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총 부지면적은 7만 5000평방메터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조선민족풍격을 내세워 차별화된 빙설세계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으로 빙설축제현장을 《영빈곡...
  • 2013-10-29
  • [장춘=신화통신]일전 길림성 옥수수 가을걷이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으며 기자가 취재시 부분적 향진의 인건비가 비교적 높고 기계화수확 보급률이 낮아 많은 농민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는것을 목격하게 되였다. 길림성 사평시 이통 만족자치현 이도진 만덕촌 촌민 리국민은 올해 5헥타르의 옥수수를 심었는데 12명의 인력...
  • 2013-10-28
  • 1월부터 9월까지 우리 주 수출입무역이 안정적성장을 확보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우리 주 대외무역총액은 19억딸라를 넘겨 동기 대비 43.5% 성장, 그중 수입이 3.4억딸라, 수출이 15.6억딸라로 동기 대비 각기 29.5%, 46.9%  성장했다. 전반 수출입무역에서 일반무역이 43%의 점유률로 계속 강세를 유지했다. 1월부터...
  • 2013-10-28
  • 도문은 해란강, 브르하통하, 가야하, 두만강이 합류하여 바다로 흘러가는 《강의 도시》이다. 도문시는 강문화를 브랜드로 4년째 해마다《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한 《연변의 여름》-두만강문화관광축제를 조직해왔다. 지난해부터 도문시지도부에서는 도문의 강변종합정비공사를 새로 벌렸다. 총투자가 3억원인 도...
  • 2013-10-28
  • 중국 동북3성 및 한국 외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2차 동북3성·한국 경제협력포럼이 10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였다고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이 이날 밝혔다. 중국측에서는 길림성 부성장 왕화문(王化文) 등 정부 주요인사와 기업인 100여명이, 한국측에서는 외교부 제1차관 김규현, 주심양...
  • 2013-10-28
  • 연대(烟台) 조양수산유한공사 1.2억원 투자로 명태, 연어 등 해산물계렬 정밀가공  투자대상이 훈춘수출가공구에서 들어섰다. 이는 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투자유치성과다. 훈춘국제협력시범구에서는 산동, 절강, 강소 등지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벌렸다. 특히 억대급 해산물산업군을 이룰수...
  • 2013-10-26
  •  10월 24일, “제3회 대전-중국심양 비즈니스상담회”가 심양시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시정부와 한국 대전시정부가 주최하고 료녕성대외과학기술교류쎈터와 심양시대외과학기술교류쎈터, 한국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 그리다코리아, 마루테크, 미승산업, 비케이, 휴트리, ...
  • 2013-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