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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전자상거래 총 거래량 200억원 달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2일 08시06분    조회: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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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우리 주에서는 전자상거래 분야의 잠재력을 꾸준히 발굴하고 전자상무로 록색전환발전을 견인하는 등 발전 템포를 일층 다그치면서 전자상거래 업종의 신흥경영방식이 급부상하고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 전자상거래 총량은 200억원에 달하고 주내에서 전자상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116호,  중한합작전자상무거래 기업은 20호, 자주전자상무 플랫폼은 12개에 달했으며 전자상무, 시장경영, 선전이 주 경영항목인 웹사이트는 전 성의 10%를 점한 699개에 달하고 기업의 자체경영 웹사이트는 8000개를 넘었다. 또한 주내 2115개 기업이 토보 사이트에 입주하고 5950개 기업이 HC360 사이트에, 6484개 기업은 아리바바 기업정보사이트에 입주했다.

“12.5” 이래 주내 정보사이트 건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전자상무발전 기초 조건이 부단히 개선되면서 전 주 이동통신 기지국은 5235개에 달하고 네트워크 피복률은 100%에 도달했다. 동시에 도로철로 연선 및 관광구내 통신 신호가 전부 피복됐으며 주내 IP도시권 통신망은 420G, 광대역 네트워크 상용호는 42만호로 보급률이 52%에 이른 등 네트워크 서비스력이 부단히 승격되면서 인터넷구매, 온라인지급과 인터넷뱅킹 리용률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공상부문 또한 전자상무 발전을 다그칠데 대한 일련의 정책을 펼쳤으며 관련 부문의 전자상무 교육이 전면 개시되여 전자상무 기업의 3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훈련을 조직했다.

상무 부문의 전문 조사에 따르면 주내에서 연길시의 전자상무 응용이 가장 빠른 편으로 60% 이상 기업이 자체 웹사이트를 가지고있으며 천성, 연길담배공장, 백화청사, 금강산식품 등 전통 기업에서도 전자상무 도입을 시도하고  연변미식사이트, 연길희개상무, 신기네트워크 등 플랫폼 운영형, 서비스형 전자상무 기업도 빠른 시일내에 성장했다. 기업의 전자상무 의존도 또한 증가세를 보여 연변의재인삼제품유한회사의 "소림선" 브랜드 건블루베리가 천모 사이트에서 8개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연변운단조선족식품유한회사에서 지난해 항주에서 "연변네트워크김치절"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된 연변토보원에서 8752건의 주문을 통해 25톤을 판매했다.

전자상무 관련 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연길국가급고신기술구역내에 49개 기업을 포함한 전자상무 응용기업을 주체로 한 군단이 이루어져 지난해 총매출액이 17.15억원을 넘어섰다. 연변전자상무집산지역과 연변싱흥공업집중구역은 성급전자상무시범기지로 인증되였으며 신농, 천성, 희개상무 등 6개 기업이 길림성전자상무시범기업으로 선정되였다.

전자상무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물류, 주내 택배량이 온정한 증속을 보여 관련 수익이 국내 평균을 넘었으며 지난해 거래량은 36.8만건으로 동기대비 260% 증가했다.

우리 주에서는 국제전자상거래를 주력 방향으로 하여 전자상무발전핵심집결구역과 전자상무산업원구 건설을 통하여 서비스 체계를 개선하고 환경을 최적화하며 전업성, 업종성 전자상무플랫폼을 유치, 배양하고 당지 전자상무 기업 배양에 공을 들여 산업집중구역 효과로 전자상무와 각 업종의 융합을 추진하고 전자상무로 창업, 취업을 선도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등경제발전 속도를 다그치게 된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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