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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관광 다방면의 전략으로 고속철도 시대에 맞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6일 08시21분    조회: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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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 올해 길림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 돈화, 안도 3개 현(시) 을 전 성 첫 관광종합개혁시범에 렬입시켰다. 연변주관광국은 관광업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총목표로 년간 려행 사업에 대해 포치를 하였다.

전력을 다해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관광 경제총량을 확대

집계에 의하면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을 보면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22개, 새로 착공한 대상이 3개이며 건설계획에 든 대상이 9개이다. 훈춘 방천풍경구 기초시설과 자가운전차량숙영지건설, 연길모드모아종합관광휴가촌 지속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연길해란호민속관광휴가구, 룡정유롱수운민속풍정원, 왕청만천성풍경구공사가 착공했으며 안도명월호관광휴가구, 장백산약천골휴가촌, 룡정비암산국제레저휴가구건설 전단계 준비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방천자가운전차량숙영지, 돈화장백산안명호온천휴가촌, 장백산원시싸만부락문화관광풍경구가 올해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 자금투입은 이미 5억원을 초과했다.

업그레이드 발전전략을 관철락실하고 관광업 융합 발전을 촉진

6월말까지 주적으로 13개 려행사가 증가되고 3개 관광풍경구와 1개 성급호텔이 신청 및 평가 단계에 있다. 관광화장실 건설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으며 전 주적으로164개 화장실이 건설 계획에 있다. 그중 새로 118개가 건설되고 46개가 확장건설을 하며 총투자 5500만원에 달한다.

관광 홍보방식을 혁신하고 특색관광 브랜드를 제조

연변주관광국은 고속철도관광 선전사업좌담회를 여러번 소집하여 주(州)철도건설판공실, 각 현(시), 관광기업과 고속철도 관광산품 디자인, 정품관광로선 편성 및 홍보 사업을 연구하여 고속철도 개통후의 관광시장 개발준비를 앞당겨 진행했다. 4월 17-19일 주관광국에서는 할빈, 장춘, 심양에 가서 고속철도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대외 홍보활동에 적극 참가했다. 4월 한국 부산에서 대형연변관광 추천회를 개최하고, 한중 관광해 활동을 풍부히 했으며 관광시장을 확대했다. 두만강문화관광절, 웻턴 국제자전거관광축제, 2015년 제3회 관광업 융합과 혁신 포럼 및 가장 아름다운 중국 차트발포의식 제반 준비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하였다.

항로개발을 가강하고 대외통로를 원활하게 촉진

항로개발면에서 연길-대련-상해 항로가 3월 29일 정식 개통되고 6월 18일부터 연길-조선 평양관광전세기가 취항했으며 7월 4일부터 연길-일본 오사까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다.

“관광혜민” 프로젝트 추진, 관광 지역사회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

연변 관광의 해 카드를 기초로 연변주관광국과 연변주체육국에서 공동으로 “전민건강 •격정스키•올림픽 유치에 조력하자”는 전민건강증진활동을 전개했다. 연길몽두미스키장, 왕청만천성스키장, 룡정해란강스키장은 무료로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올해 1-3월 연변주 겨울철 관광객은 연인수 배의 증장을 실현했다. 5월부터 길림성의 통일 포치에 따라 전주 범위내에서 “관광 지역사회”활동을 전개했으며 대중에게 려행법률법규, 려행상식 등 려행정보를 선전해 백성들이 관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백성들에게 “령거리” 관광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

관광업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시장환경을 정화

이밖에 지혜관광봉사쎈터가 이미 사용에 투입되고 풍경구 감독통제네트워크사업이 질서있게 진척되고있으며 각 현, 시 영상회의플랫폼건설 진척이 순조로와 년말전으로 현, 시들이 주, 성과의 상호련결을 실현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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