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총투자가 20억원이 되는 대상인 안발(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원이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정착했다.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원은 안발국제지주집단 북약건강품 연구개발중심, 제조중심, 원료기지, 북약배합처방과립제 및 중약원료가공기지, 중국북방시장과 동북아시장 물류배송중심이다.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원은 당지의 장백산맥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새 제품을 힘써 개발하게 된다.
이 대상의 총부지면적은 500무, 원료기지면적은 1000무이다. 대상은 2기로 나뉘여 건설되는데 2015년에 착공하여 2020년말에 전부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된다. 건설내용물에는 GLP중점실험실, 천연약물 및 보건식품 GMP직장, 식품QS직장, 현대화물류배송중심, 지능화립체창고, 지능제약설비구역, GAP재배시범구, 사무종합구역 등이 들어있다. 그리고 주요생산품종에는 정제, 연성캡슐, 구복액, 과립제, 중약 등 보건품과 식품이 들어있다. 대상이 전부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50억알의 생물보건품 및 기능성식품을 생산할수 있고 년간 생산액 150억원, 납세액 5억원을 실현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생물산업사슬을 이룰수 있어 당지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전 성의 “생물과학기술, 생물공업, 3농경제”생물고과학기술시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 부주장 람공해 및 성귀국화교련합회 당조서기, 주석인 진향림, 연변대학교 교장 박영호 등이 이날 정초식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마남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