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서에 따르면 량 기관은 본 업무의 수행을 위해서 상대방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년간 각각 30만명 이상의 중국 및 한국 관광객을 송객 해준다.

한국 엘아이에스 그룹 나일석(앞 왼쪽)회장과 흑룡강성중국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 손보민(앞 오른쪽) 회장이
량국의 활발한 교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제휴협약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본사기자

　　흑룡강성중국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 손보민(孙宝民) 회장은 “최근 몇년 중한 량국 관계의 발전과 더불어 관광산업의 교류도 부단히 확대 되었다”면서 “한국 엘아이에스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량국 간의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엘아이에스 그룹 나일석 회장은 ”이전의 관광객들은 풍경구나 유적지를 찾아 보는것을 위주로 했다하면 현재는 체험을 하는 시대가 돌았다”면서”엘아이에스 그룹은 관광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직접 만지고 느끼게 하는 그런 려행 상품을 만들자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 회장은 흑룡강성중국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메르스로 인한 한국의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내비쳤다.

량측 대표들이 협력사항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본사기자
 

　　이날 체결식에 량사 회장 일행 외에도 흑룡강성 관광국 석동광(锡东光) 국장을 비롯한 관련령도들과 흑룡강성 려행그룹유한회사 계하빈(溪河滨) 회장도 자리를 함께 하여 량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이바지 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석 국장은 “한국 엘아이에스 그룹 나일석 회장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흑룡강성에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풍경 외에도 풍부하고 찬란한 력사 문화가 있으며 관광객을 흑룡강성으로 송객 해주기만 하면 정부측에서 관광 서비스나 출입경 등 여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 엘아이에스 그룹은 최첨단 산업에 제공되는 응용장비를 개발, 제작하는 레이저 응용기 기업체로 현재 신 사업으로 려행사 관련된 면세점 사업, 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흑룡강성중국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도 국내 100강, 성내 5강 기업 행렬에 입선된 기업으로 두 기업의 교류와 협력은 량국간 관광업의 활성화를 추진 할것이며 또 량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나일석 회장 일행은 협약 체결 외에도 흑룡강성 인기 관광 코스에 대한 고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