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관광업,지속적이고 발빠르게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28일 08시23분    조회:29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안시에서 바라다 본 안개속의 압록강(자료사진) / 홍옥찍음.

길림성에서는 관광업을 새로운 기둥산업으로 간주하고 빨리 육성시키고 뚜렷하게 발전시킨데서 길림성관광업은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발빠른 발전태세를 보이고있다. 상반기, 전 성적으로 연인수로 6886만 2000명의 유람객을 접대, 동시기 대비 16.16% 늘어났다. 관광총수입이 1048억 6200만원으로서 동시기대비 25.38% 늘어 전국의 평균 장성폭보다 14. 58%포인트 높다.

관광업발전환경이 진일보 최적화되고 관련 조치가 효과를 보고있다. 전략적 계획과 고위층설계에 중시를 돌렸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관광기둥산업을 다그쳐 건설할데 관한 의견》을 출범, 대상건설, 기업지지, 관광용지, 재정지지, 인재육성 등면에서 혁신과 돌파를 가져왔다. 이는 길림성 관광업발전의 강령성문건인바 정책보장을 지도하고 추진했다. 길림성관광국에서는 락착을 단단히 틀어쥐고 관광업의 지속적이고 발빠른 발전을 추진했다. 연변, 장백산과 통유, 집안, 훈춘, 돈화 등지를 전국관광종합개혁 시점으로 가입시켜 체제기제개혁을 가동함으로써 정책지지를 확대했다. 이로써 강한 합심력이 형성되였다. 전 성 72개 촌이 국가 7개 부, 위로부터 《아름다운 향촌 관광지지 중점촌》으로 되였는바 정책성 지지를 받게 되였다.

관광에서 큰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항목버팀목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각지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목적》을 둘러싸고 한패의 관광브랜드대상을 계획하고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을 둘러싸고 한패의 관광세트대상을 건설했다. 그리고《즐거운 관광을 하도록 하는》것을 둘러싸고 한패의 관광봉사정품대상을 조성했다. 

전 성적으로 314개 관광대상이 건설중에 있는데 6월말까지 50억 5900만원이 관광대상에 투입됐다. 중대관광대상 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는데 만과송화호관광휴가구, 장춘영화세기성 2기 공사, 국신사령향촌도시 등 대상들이 건설진도를 다그치고있다. 관광화장실건설도 전면 추진하고있다. 7월 3일까지 전 성 400개 관광화장실건설공사 가운데 이미 240개가 준공된 상황이다.

《빙설제관광을 빛나게 하고 생태관광을 최적화하며 문화관광을 강화하고 변경관광을 활성화하는》4개 브랜드카드를 집중적으로 조성해서 홍보보급형식을 혁신하여 길림관광 영향력을 뚜렷하게 승화시켰다. 동계관광시장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각지는 《겨울교환》등 일련의 주제판촉으로 빙설관광 신제품을 개발하고있다.

지역협력을 강화하여 성과 성간의 관광교류를 강화했다. 장춘, 길림, 송원은 《단오룡주경기》를 통해 수상관광제품을 완벽화하고 승급시키고 도시문화품위를 만들었다. 국제시장개발에 진력했다. 중몽, 중로, 중조 다국 자가용차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변경관광자원을 정합함으로써 동북아지역변경 다국관광코스를 함께 만들었다. 전 성 11개 통상구 모두가 관광업무를 개통하고 대조선 자가용차관광, 자전거관광, 동북아환관광 등 관광합작대상을 개발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다음단계 사업중점은 투자유치 항목유치 수속이 제일 간소화한 특수개방구 자랑 한국 수입상품교역 전시관 곧 오픈 오해평(앞줄 왼쪽)이 《검수합격증서》를 발급하는 장면. 10월 31일, 흥륭보세구는 장춘에서 세관총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주택및도농건설부, 상무부, 세무총국, 공상총국, 품질검...
  • 2013-11-01
  • 일전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건설대상이 국가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받았다. 건설지점은 룡정시로 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공주령, 송원 다음으로 비준받은 또 하나의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으로 된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46개 농업과학기술구역이 비준받은데서 우리 성에서는 연변외 통화시에서 비준받았다. 당전 전국...
  • 2013-10-31
  •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윤완주특약기자= 일본관광객 3명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를 통해 조선칠보산 관광길에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했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국제여행사 사장이 밝혔다.   언론을 통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에서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대조선칠보산광광업무를 전문취...
  • 2013-10-31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축제인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29일 오후 한국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
  • 2013-10-31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10월 25일, 700명으로 구성된 관광팀이 훈춘통상구에서 출발해 “뉴불르오션”호를 전세내 한국 속초관광길에 올랐다. 이는 훈춘관광사상 처음으로 륜선을 전세내는 형식으로 조직한 다국관광이다. 훈춘-자르비노-속초 “뉴불르오션”항선이 취항하기 시작한후 국내외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많...
  • 2013-10-31
  • 새로 건설하는 몽도미스키장은 16만평방메터 활주로에 길이가 1,700메터 되는 고급, 중급, 초급 코스 두갈래를 갖추게 됩니다.   스키장 건설대상은 총 투자가 30억원인 몽도미종합리조트 1기공사이며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왔던 몽도미스키장 확장건설공사입니다.   조설에 필요한 도관매설작업은 끝났고 4인용...
  • 2013-10-30
  •   10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24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한 24개 성과 직할시중 상해시가 일인당 3만 2786원에 달해 제일 높았으며 북경과 절강성이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 자리를 차지했다. 동북로후공업기지 길림성은 일인당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 2013-10-30
  • 청도기업인들이 심각한 인력난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기업에서는 구인난에 아우성이건만 취직이 어려운 리유는 무엇때문일가?   사무직은 넘치고 현장에는 인력이 모자라고 청도 성양구 태양성뒤신성화원아파트단지내의 직업소개소를 찾는사람은 대부분이 식당일을 하려는 사람들이다. 직업소개소 책임자는&ldq...
  • 2013-10-30
  • 29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농촌위험주택개조 및 민생공동주택건설 사업회의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 올해부터 2015년까지의 3년 동안에 농촌위험주택개조사업을 전부 끝마치게 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농촌위험주택개조특집영상을 보았으며 부...
  • 2013-10-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