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회장 천국호)에서는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요즘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8월 4일,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에서는 대학생취업전 창업스쿨, 훈춘 제1차 동북아 중소기업상품 전시회, 기업인정신 전수 등 관련 교류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론의했다.

또한 협회는 연변대학과 손잡고 대학생들의 취업&창업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微信公众号를 통해 대학생 취업전 창업스쿨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금은 예전처럼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곧바로 취직할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그러므로 대학생들은 취업과 창업 등에 고민할수밖에 없다. 창업도 중요한 취업요소의 하나로 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시 시행착오를 가능한 최소화하고 기존의 회원창업자들이 이들의 멘토가 되여 예비창업자들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훈춘에서 열리게 되는 전시회 관련 연변청년기업가협회와 연변소식통경제무역유한회사(대표 림학송)에서는 협의서를 체결하고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기고 했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기업인정신’ 이라는 프로그램을 인입, 교수를 특별초청하여 젊은 기업인들에게 주기적으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경험담을 들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천국호회장은 "청년기업가련합회인것만큼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젊은 사업가들을 대성공으로 육성하는것이 본협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