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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해산물》 14개국으로 수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6일 08시36분    조회: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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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공사의 150톤되는 해산물가공품이 프랑스, 영국, 독일, 벨찌끄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이 기업의 80%되는 해산물가공품이 미국,구라파련맹 등 국가로 수출될 전망이라고 한다.

해산물가공업은 훈춘시의 하나의 우세산업으로 부상하고있다.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당전 훈춘시의 해산물가공품은 이미 14개국으로 수출되고있으며 점점 많은 해산물기업이 국제시장개척에 앞다투고있다.

훈춘과 변경선을 사이둔 로씨야, 조선측은 다 해산물자원이 풍부해 개발리용전망이 매우 밝다. 조선은 갑각류, 조개류,성게, 돌기해삼, 해조류가 많이 나는데 그 량이 세계의 4%를 점한다. 극동해역은 로씨야의 가장 중요한 어획구로서 대구, 청어, 송어, 가자미 등 어류가 많이 나는데 매년 어획량이 100만톤좌우된다.

주변국의 풍부한 해산물자원에 의탁해 훈춘시에서는 100억대의 해산물가공산업을 발전시킬 책략으로 2.64평방키로메터되는 부지면적을 내놓아 해산물공업단지를 건설했다. 현재 공업단지내에 동양실업, 연대대신 등 41집의 가공기업과 상정수출입무역 등 83집의 무역형 기업이 입주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매년 훈춘은 30만톤의 해산물을 수입해들이는데 훈춘통상구를 거쳐 수입한 해산물이 20만톤을 점한다. 그중 조선측의 해산물이 15만톤이라고 한다. 그렇게 훈춘을 거치거나 혹은 훈춘에서 가공되는 등 형식을 통한 《훈춘해산물》이 1년에 15만톤, 남은 15만톤은 무역형식으로 국내 타지방으로 혹은 재수출되고있다. 훈춘수출가공구내의 해산물기업 중 국문을 나가 등록되는 나라가 지속적으로 많아지고있는바 홍호, 대신, 성해 등 가공기업은 이미 구라파련맹국, 미국, 로씨야, 한국 등 나라에서 등록해 국제경쟁력을 키우고있다.

올해들어 《훈춘해산물》수출량이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는데 상반년에 이미 2만 4700톤을 수출했다. 수출국으로는 조선, 한국, 일본, 미국, 화란, 모르고, 칠레, 아랍련합추장국, 볼가리아, 벨찌끄, 독일, 프랑스, 에스빠냐, 14개국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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