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해산물》 14개국으로 수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6일 08시36분    조회:18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공사의 150톤되는 해산물가공품이 프랑스, 영국, 독일, 벨찌끄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이 기업의 80%되는 해산물가공품이 미국,구라파련맹 등 국가로 수출될 전망이라고 한다.

해산물가공업은 훈춘시의 하나의 우세산업으로 부상하고있다.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당전 훈춘시의 해산물가공품은 이미 14개국으로 수출되고있으며 점점 많은 해산물기업이 국제시장개척에 앞다투고있다.

훈춘과 변경선을 사이둔 로씨야, 조선측은 다 해산물자원이 풍부해 개발리용전망이 매우 밝다. 조선은 갑각류, 조개류,성게, 돌기해삼, 해조류가 많이 나는데 그 량이 세계의 4%를 점한다. 극동해역은 로씨야의 가장 중요한 어획구로서 대구, 청어, 송어, 가자미 등 어류가 많이 나는데 매년 어획량이 100만톤좌우된다.

주변국의 풍부한 해산물자원에 의탁해 훈춘시에서는 100억대의 해산물가공산업을 발전시킬 책략으로 2.64평방키로메터되는 부지면적을 내놓아 해산물공업단지를 건설했다. 현재 공업단지내에 동양실업, 연대대신 등 41집의 가공기업과 상정수출입무역 등 83집의 무역형 기업이 입주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매년 훈춘은 30만톤의 해산물을 수입해들이는데 훈춘통상구를 거쳐 수입한 해산물이 20만톤을 점한다. 그중 조선측의 해산물이 15만톤이라고 한다. 그렇게 훈춘을 거치거나 혹은 훈춘에서 가공되는 등 형식을 통한 《훈춘해산물》이 1년에 15만톤, 남은 15만톤은 무역형식으로 국내 타지방으로 혹은 재수출되고있다. 훈춘수출가공구내의 해산물기업 중 국문을 나가 등록되는 나라가 지속적으로 많아지고있는바 홍호, 대신, 성해 등 가공기업은 이미 구라파련맹국, 미국, 로씨야, 한국 등 나라에서 등록해 국제경쟁력을 키우고있다.

올해들어 《훈춘해산물》수출량이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는데 상반년에 이미 2만 4700톤을 수출했다. 수출국으로는 조선, 한국, 일본, 미국, 화란, 모르고, 칠레, 아랍련합추장국, 볼가리아, 벨찌끄, 독일, 프랑스, 에스빠냐, 14개국이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무릉도원을 방불케 하는 안도현 광천수 수원지보호구 일각 .     ▶ 안도현 광천수의 특점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안도 광천수는 네가지 특점이 있다. 우선 저장량이 거대하다. 현재 현 전체에서 이미 106군데에 달하는 광천샘을 발견했고 일 용출량이 56.8만톤에 달한다. 이중 일 용출량이 ...
  • 2015-06-09
  • 금년봄 이상기후로 벼모 자람새가 좀 못하지만 관리를 따라세워 풍작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5월 하순 모내기를 앞두고 김택수 지부서기(오른쪽 두번째)가 벼모 자람새를 살펴보고 있다./채명군   (흑룡강신문=하얼빈)리충위 ,피금련 특약기자 최성림기자= 흑룡강성 밀산시 흑태진 대성촌은 근 90년의 유구한 력사와 전...
  • 2015-06-08
  •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였다. 2일,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중한무역는 해상운수가 위주이기때문에 황해, 발해 연해항구도시는 모두 리익을 볼것이다. 그리고 료녕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연변(沿边) 성(省份)이고 심양은 동북지역의 교통요충지이자 유라시아대륙교...
  • 2015-06-08
  • 민족자치지역의 경제발전를 일층 보장하기 위해  길림성재정청에서는 내리로 이전자금지불을 분배할시 민족자치지방에 대해 특수배려정책을 실시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민족자치현의 균형성 이전지불보조계수는 기타 지역보다 2%높다. 또한 변경현(시)의 균형성 이전지불보조계수를 기타 지역보다 1%높게 제정하므...
  • 2015-06-08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주가 루계로 168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성해 전해 동기 대비 20%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동시에 올해 전 성의 배치에 든 우리 주의 212개의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가운데서 이미 156개 대상이 착공, 시공회복에 들어갔으며 년말에 이르러 155개 중점대상이 우리 주의 새로운 증량...
  • 2015-06-05
  • 김홍권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회장이다. 2012년 전국 첫 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설립한 그는 창업의향이 있는 귀국인원들과 정부 관련부문의 뉴대작용을 발휘하면서 귀국인원들에게 창업정보, 대상접목, 융자자문 등 봉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협회가 설립된 해, 제8회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를 조직했는데 우리 협...
  • 2015-06-05
  • 고신대복음병원과 중국 제6인민병원의 협약식 모습.   [일요신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중국 선양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중인 ‘2015 중국선양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를 통해 감염·전염 전문병원인 제6인민병원 및 50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무순협화병원과 MO...
  • 2015-06-05
  •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대구-중국 옌지(연길) 노선을 주 2회(수·토) 에어버스 A321-200(195석) 항공기로 27일까지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모든 국제선을 부산에서 취항해온 에어부산이 처음으로 부산이 아닌 지역에서 국제선을 취항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 계획에 귀추가 주목된다....
  • 2015-06-05
  • 총투자가 1억 6800만원이 되는 중조변경 권하통상구대교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올해 안으로 개통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교량길이를 638메터로 건설중인 중조변경 권하통상구대교는 왕복 4차선, 1급도로 기준으로 건설되며 차량통행시속은 60킬로메터로 설계였다. 현재 사용중인 교량은 1936년에 건설된것으로 사용...
  • 2015-06-04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 이하 청경련)는 작년 11월에 발족한 이래 짧디짧은 7개월사이에 “청경련 - 희망의 무대, 연변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웨치면서 여러 유익한 행사들을 차곡차곡 해나갔다. 경제, 언론, 출판, 금융 등 분야의 총 80명이 넘는 구성원들로 이뤄진 이 ...
  • 2015-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