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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융합및혁신(중국·연변)포럼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19일 09시25분    조회: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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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넷과 주정부에서 주최한 제3회 관광업융합및혁신(중국·연변)포럼이 18일 연길에서 있었다.

“더 높은 품질 공유, 더 많은 국민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2015 관광업융합및발전 정상회의, 국민레저 신시대에서의 대중관광정상회의, 2015 관광업 가장 아름다운 중국 순위 발표회, 2015 중국두만강문화관광절개막식”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포럼은 새 시기 관광리념에 대한 융합을 통해 관광산업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포럼을 중국관광업에서 경험을 교류하고 봉사를 혁신하는 선봉플랫폼으로 되도록 하며 이 플랫폼을 빌어 선진을 부각하고 선진을 표창함으로써 “아름다운 중국”을 입으로만 아닌 행동으로 구현해 국내관광산업발전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10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국가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고수련,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신화넷 부총편집 주홍군이 회의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개막식에서 “연변관광업의 융합과 전환”을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고수련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관광업을 혜민산업, 선도산업 그리고 중요한 기간산업, 인민군중이 만족하는 현대봉사업으로 삼으면서 실효를 거두었는데 이는 일정한 정도 전국범위에서 모범, 시범의의가 있다. 특히 두만강지역 개발합작이 국가의 “일대일로 6개 구역”구역관광일체화전략에 편입된것은 연변의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

고수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업융합및혁신포럼은 관광자원을 보급하고 관광문화를 전파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며 중국의 관광풍채를 전시하고 관광업의 선진전형을 표창하는것을 취지로 하면서 관광업발전에서 뚜렷한 업적을 쌓은 각급 정부와 관광풍경구를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포럼은 국내 관광업 종사자들이 정보교류와 상무토론을 위해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고능률의 교류를 추동하고 업종추세를 인솔하며 관광정부, 학술계, 기업지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시장수요를 료해하며 업종이 직면한 새로운 문제와 열점문제를 토론하고 성공경험을 공유하며 구역합작을 추동했다. 중국의 관광산업도 시대의 보조에 맞추어 발전의 정보를 파악하고 아름다운 중국의 호소하에 새로운 장을 열길 바라며 생태원림고향을 건설하는데 금상첨화하길 바란다. 포럼이 계속해 관광발전, 사회 긍정적에너지 전파, 관광업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장안순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은 관광업 융합과 혁신발전의 최신리념,성과를 공유하고 관광업에서 주목하는 중대문제를 공동 상의했으며 관광산업발전의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 내다봤는바 관광업이 경제의 새로운 정상상태하에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안순은 우리 주 자연지리정황을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변은 관광업을 전 주 경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전략성기간산업으로 여기면서 다그쳐 육성했으며 관광과 관련 산업의 융합발전에 중시를 돌렸는바 생태, 민속, 빙설, 변경 특색이 농후한 관광정품을 구축했다. 연변의 관광업은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양상을 보였다. 금후 연변은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우세를 빌어 관광산업의 도약발전을 다그칠것이며 연변을 동북아지역 중요한 관광레저목적지와 소수민족지역 변경관광시범구로 건설하겠다.

장안순은 이번 포럼은 연변의 관광업의 새로운 한기 전환승급에 강력한 지력지지와 발전동력을 제공하게 될것이라면서 전문가들이 더욱 우수한 과학적리념과 선진경험을 연변에 전수해 연변 관광업의 발전과 “아름다운 연변”건설에 귀중한 의견을 제기할것을 희망했다.

포럼의 개막식이 결속된후에 있은 관광업융합및혁신정상회의와 국민레저 새 시기에서의 대중관광정상회의에서 전국 각지 관광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은 “신형도시화건설 및 관광업발전, 대중관광과 국민레저, 생태문명에서의 관광발전 구축, 관광표준화 선도, 문화산업, 레저산업, 창의산업이 고도로 융합된 새 시대” 등 5개 면을 둘러싸고 광범위한 교류와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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