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관광업융합및혁신(중국·연변)포럼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19일 09시25분    조회:14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화넷과 주정부에서 주최한 제3회 관광업융합및혁신(중국·연변)포럼이 18일 연길에서 있었다.

“더 높은 품질 공유, 더 많은 국민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2015 관광업융합및발전 정상회의, 국민레저 신시대에서의 대중관광정상회의, 2015 관광업 가장 아름다운 중국 순위 발표회, 2015 중국두만강문화관광절개막식”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포럼은 새 시기 관광리념에 대한 융합을 통해 관광산업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포럼을 중국관광업에서 경험을 교류하고 봉사를 혁신하는 선봉플랫폼으로 되도록 하며 이 플랫폼을 빌어 선진을 부각하고 선진을 표창함으로써 “아름다운 중국”을 입으로만 아닌 행동으로 구현해 국내관광산업발전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10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국가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고수련,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신화넷 부총편집 주홍군이 회의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개막식에서 “연변관광업의 융합과 전환”을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고수련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관광업을 혜민산업, 선도산업 그리고 중요한 기간산업, 인민군중이 만족하는 현대봉사업으로 삼으면서 실효를 거두었는데 이는 일정한 정도 전국범위에서 모범, 시범의의가 있다. 특히 두만강지역 개발합작이 국가의 “일대일로 6개 구역”구역관광일체화전략에 편입된것은 연변의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

고수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업융합및혁신포럼은 관광자원을 보급하고 관광문화를 전파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며 중국의 관광풍채를 전시하고 관광업의 선진전형을 표창하는것을 취지로 하면서 관광업발전에서 뚜렷한 업적을 쌓은 각급 정부와 관광풍경구를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포럼은 국내 관광업 종사자들이 정보교류와 상무토론을 위해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고능률의 교류를 추동하고 업종추세를 인솔하며 관광정부, 학술계, 기업지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시장수요를 료해하며 업종이 직면한 새로운 문제와 열점문제를 토론하고 성공경험을 공유하며 구역합작을 추동했다. 중국의 관광산업도 시대의 보조에 맞추어 발전의 정보를 파악하고 아름다운 중국의 호소하에 새로운 장을 열길 바라며 생태원림고향을 건설하는데 금상첨화하길 바란다. 포럼이 계속해 관광발전, 사회 긍정적에너지 전파, 관광업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장안순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은 관광업 융합과 혁신발전의 최신리념,성과를 공유하고 관광업에서 주목하는 중대문제를 공동 상의했으며 관광산업발전의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 내다봤는바 관광업이 경제의 새로운 정상상태하에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안순은 우리 주 자연지리정황을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변은 관광업을 전 주 경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전략성기간산업으로 여기면서 다그쳐 육성했으며 관광과 관련 산업의 융합발전에 중시를 돌렸는바 생태, 민속, 빙설, 변경 특색이 농후한 관광정품을 구축했다. 연변의 관광업은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양상을 보였다. 금후 연변은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우세를 빌어 관광산업의 도약발전을 다그칠것이며 연변을 동북아지역 중요한 관광레저목적지와 소수민족지역 변경관광시범구로 건설하겠다.

장안순은 이번 포럼은 연변의 관광업의 새로운 한기 전환승급에 강력한 지력지지와 발전동력을 제공하게 될것이라면서 전문가들이 더욱 우수한 과학적리념과 선진경험을 연변에 전수해 연변 관광업의 발전과 “아름다운 연변”건설에 귀중한 의견을 제기할것을 희망했다.

포럼의 개막식이 결속된후에 있은 관광업융합및혁신정상회의와 국민레저 새 시기에서의 대중관광정상회의에서 전국 각지 관광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은 “신형도시화건설 및 관광업발전, 대중관광과 국민레저, 생태문명에서의 관광발전 구축, 관광표준화 선도, 문화산업, 레저산업, 창의산업이 고도로 융합된 새 시대” 등 5개 면을 둘러싸고 광범위한 교류와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11월17일 국가공업정보부 소속인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싸이디고문현역경제연구중심에서 2020년도 전국 상업운영환경 백강현을 공포했는데 연길시가 전국 1879개 현급행정구역에서 75위의 성적으로 "전국상업운영환경백강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2위 상승한...
  • 2020-11-19
  •   장강 중하류, 회하 류역 회오리바람의 북상 영향으로 17일부터 우리 성 대부분 지역에는 강수날씨가 나타났다. 기상부문의 분석, 예측에 근거하면 이번 강수는 18-19일 낮사이 집중될것인바 그 과정에 강우, 강설, 결빙 및 강풍강온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18일 저녁부터 밤까지 송원동부, 장춘 대부분...
  • 2020-11-19
  • 최근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이 14개 부류의 905개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추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905개 제조번호 제품중 872개 제조번호 제품 샘플은 합격, 33개 제조번호 제품 샘플은 불합격 으로 나왔다. 불합격 샘플에는 7개 제조번호 조미료제품 , 8개 제조번호 주류제품 , 4개 제조번호 육류제품 , 6개 제조번...
  • 2020-11-18
  • 연변주기상국에서 발부한 최신 일기예보에 따르면 장강 중하류, 회화 류역 회오리바람의 북상 영향으로 11월 18일~19일, 우리 주에 한차례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18일 밤부터 19일 낮사이에 강수가 집중될 것이라고 한다. 전주 평균 강수량은 20~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찬공기의 영향...
  • 2020-11-17
  • 12일 ,연길시당위 재경판공실에 따르면 연길시는 전국  1881개 현역 가운데서 우수한 성적으로 〈2020중국현역관광종합경쟁력 100강현〉에 이름을 올렸다.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해당 영예를 수여받은 현역으로 주목된다. 〈2020중국현역관광종합경쟁력 100강현〉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중국경제 가이드신...
  • 2020-11-13
  • 단수, 실압시간: 2020년 11월 13일(금요일) 오전 9시~12시    단수, 실압원인: 전력부문의 10KV 남련갑선, 을선 정전작업 시공으로 인해 연길시수무집단의 철남가압소등 일부 펌프장이 정전의 영향을 받아 작동을 멈추게 된다.    단수실압범위: 철남로 이남, 룡해골목 이동, 장림골목 이서, 장림골목...
  • 2020-11-13
  •   (자료사진) 길림성사회보험사업관리부문에서 밝힌 데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기업 퇴직일군들의 양로금 발급 날자를 매달 25일로 통일하기로 하였다. 상기 정책은 11월부터 실시하게 된다. 일전에 출범한 길림성 기업양로보험관리 관련 실시의견에 의하면 앞으로 기업의 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은 성에서 통일적으로...
  • 2020-11-11
  • 6일,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는 최신 단수통지를 발표했다. 단수원인: 연길시 관련 부문의 비물 오수 분류 시공에 협조하기 위해 진학거리 DN200물공급 도관에 대해 이전시공을 진행하게 된다. 단수시간: 11월 9일(월요일)  8:30-15:00단수범위: 해란로 이남, 부르하통하 이북, 진학거리 동서 량측구역(대주운동성,...
  • 2020-11-06
  • 연길시 중환로 4기 공사가 현재 턴넬부분 주체시공 단계와 도로부분 토목공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2021년말에 준공될 전망이다.   연길시 중환로 4기 공사는 지난 2019년 6월에 착공 건설됐다. 공사 총투자가 5억3천만여원에 달하며 턴넬공사와 다리공사, 도로공사가 포함된다. 이 대상은 동쪽으로 연북로와 연집거...
  • 2020-11-04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