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상무청에서 밝힌데 따르면 금년 상반기 길림성의 대외투자가 14.65억딸라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8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그중 로씨야, 향항, 미국 몽골, 조선 등 국가와 지역에 대한 광산자원개발과 제약산업에 대한 투자, 물류단지 경영은 길림성 대외투자의 중점으로 알려졌다.
길림성에서는 《대외로 나가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조건을 구비한 기업들로 하여금 《일대일로》 국가투자합작대상에 참여하도록 지지했다. 올해에 들어와 길림성은 로씨야에 진출해 농업과 목축업에 대한 투자 그리고 로씨야 목제품가공업단지를 건설하는데 노력을 경주했다. 길림성 기업은 또 몽골과 조선에 진출해 중몽현대목축업국제합작구 대상과 조선류다도가공제조단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길림성은 로씨야, 조선, 몽골 등 주변국가에 대한 대외투자외에도 아프리카에 진출해 잠비아와 합작하여 길림농업개발단지대상을 추진하였다. 길림성에서는 대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의 융자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었는바 대외투자설명회와 은행과 대외진출기업들간의 간담회를 조직하는 등 형식을 통해 금융기업들로 하여금 길림성 대외진출 기업과 대외투자대상을 료해하도록 함으로써 융자의 문을 열도록 했다.
대외진출 행정관리부서인 길림성상무청에서는 대외투자기업들의 외국진출을 도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풀어주기에 진력했다. 이들은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기업들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기업에서 반영하는 실제적곤난과 기업자체의 능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등에 대해 관련 부문과 적극 련계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였다. 동시에 기업들의 세관신청, 수출세반환, 대외투자의 안전확보 및 국가의 대외투자지지정책 등을 둘러싸고 정확한 정보와 써비스를 제공했다.
우리 나라 1월-7월 대외투자 20.8% 성장
한편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투자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성장해 비교적 빠른 발전세를 보여줬다. 국가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대외투자 증가폭은 10%에서 15% 구간을 유지할것으로 예측된다.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의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10.8% 늘어난 635억딸라를 기록됐으며 로무일군 30만 3000명을 외국에 파견했다. 7월말까지 해외에 파견한 로무일군은 루계로 100만명을 웃돌고있다.
국가상무부 대외투자경제협력사 주류군사장은 1월부터 7월까지 기간 우리 나라의 《일대일로》 연선 48개 국가에 대한 직접투자가 근 6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밖에 제조업의 대외투자가 60% 늘어나고 특히는 장비제조업의 대외투자 성장폭이 70%를 넘어선것으로 집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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