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해외진출에 박차, 대외투자 8배 껑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1일 08시40분    조회:16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상무청에서 밝힌데 따르면 금년 상반기 길림성의 대외투자가 14.65억딸라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8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그중 로씨야, 향항, 미국 몽골, 조선 등 국가와 지역에 대한 광산자원개발과 제약산업에 대한 투자, 물류단지 경영은 길림성 대외투자의 중점으로 알려졌다.

길림성에서는 《대외로 나가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조건을 구비한 기업들로 하여금 《일대일로》 국가투자합작대상에 참여하도록 지지했다. 올해에 들어와 길림성은 로씨야에 진출해 농업과 목축업에 대한 투자 그리고 로씨야 목제품가공업단지를 건설하는데 노력을 경주했다. 길림성 기업은 또 몽골과 조선에 진출해 중몽현대목축업국제합작구 대상과 조선류다도가공제조단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길림성은 로씨야, 조선, 몽골 등 주변국가에 대한 대외투자외에도 아프리카에 진출해 잠비아와 합작하여 길림농업개발단지대상을 추진하였다. 길림성에서는 대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의 융자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었는바 대외투자설명회와 은행과 대외진출기업들간의 간담회를 조직하는 등 형식을 통해 금융기업들로 하여금 길림성 대외진출 기업과 대외투자대상을 료해하도록 함으로써 융자의 문을 열도록 했다.

대외진출 행정관리부서인 길림성상무청에서는 대외투자기업들의 외국진출을 도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풀어주기에 진력했다. 이들은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기업들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기업에서 반영하는 실제적곤난과 기업자체의 능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등에 대해 관련 부문과 적극 련계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였다. 동시에 기업들의 세관신청, 수출세반환, 대외투자의 안전확보 및 국가의 대외투자지지정책 등을 둘러싸고 정확한 정보와 써비스를 제공했다.

우리 나라 1월-7월 대외투자 20.8% 성장

한편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투자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성장해 비교적 빠른 발전세를 보여줬다. 국가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대외투자 증가폭은 10%에서 15% 구간을 유지할것으로 예측된다.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의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10.8% 늘어난 635억딸라를 기록됐으며 로무일군 30만 3000명을 외국에 파견했다. 7월말까지 해외에 파견한 로무일군은 루계로 100만명을 웃돌고있다.

국가상무부 대외투자경제협력사 주류군사장은 1월부터 7월까지 기간 우리 나라의 《일대일로》 연선 48개 국가에 대한 직접투자가 근 6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밖에 제조업의 대외투자가 60% 늘어나고 특히는 장비제조업의 대외투자 성장폭이 70%를 넘어선것으로 집계되였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