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동향 및 한국 최신암검진현황 관련 설명회가 연변대신국제려행사 주최로 19일 오후 연길에서 있었다.
암은 더는 우리와 멀리 떨어져있는 질병이 아니며 전국적으로 1분에 6명의 악성종양환자가 진단되고있다. 문제는 암으로 진단되였을 때에는 이미 중기, 말기로 발전했다는것이다. 이는 많은 치료비를 지불하면서도 환자의 생존률이 낮고 환자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는것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암연구소 바이오인프란 연구진 해당 책임자에 의하면 이 연구진은 근 10년간의 연구를 거쳐 “스마트암검사, 스마트혈액검사”를 개발, 세계 최초로 100cc의 소량의 혈액을 통한 암검진을 실시하고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페암, 간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남성), 유방암(녀성) 등 발병률이 높은 6가지 암에 대해 검사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면역기능(관절질환), 심혈관기능, 당뇨성향, 대사증후군(고지혈), 갑상선기능, 간기능, 신장기능, 혈액이상, 동맥경화, 백혈병, 심근경색, 심페질환, 빈혈,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요산 등 54개 질병도 검사할수 있다. 또한 현재 몸의 상태 및 향후 진행될 암 및 질병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며 초기암(1기, 2기)검진도 가능하다. 한편 기존 X-RAY, CT, MARI, 초음파 등의 기기를 통한 방사능 로출이 없어 안전하고 기존 검사보다 2배 이상의 높은 정확성(85~95%)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연변대신국제려행사 사업일군에 의하면 국내 공민들은 의료관광을 통해 한국에 가서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는 “스마트암검사, 스마트혈액검사”를 받을수 있다고 소개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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