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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국문만중조변경주민호시무역구 "인터넷마케팅"의 날개를 달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8일 08시59분    조회: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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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8월 22일,  단동 국문만중조변경주민호시무역구 현판식 및 “인터넷+호시무역”포럼이 단동신구 금융빌딩에서 진행되였다. 국내 관련전문가들이 중조변민호시무역구의 발전에 대해 건의와 의견을 제출하였따.  

회의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성정부가 단동국문만중조변민호시무역구의 설립을 정식으로 허가하였는데 호시무역구는 신구 국문만과학기술오금성에 위치해 부지면적이 4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2만4천평방메터에 달한다. 이는 전시교역, 물류창고, 정차검험, 련합검사, 관리서비스 등 5대구역으로 구성되였으며 정부의 주도하에 시장화운영과 해관감독의 운영모식을 취한다. 무역구가 가동되면 단동 륙로변경 20km이내의 변경주민들은 변민증(변경지구출입경통행증)을 지참하고 호시무역구에서 조선변경주민들과 상품교환활동을 진행할수있으며 1인당 매일 8000원이하의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와 수입환절세 면세혜택도 향수할수있다.

전문가들은 국문만호시무역구에서 “인터넷마케팅”과 “호시무역, 실제상포, 물류배송, 국제전자상”과 결부하는 새로운 운영모식을 취해 단동신구가 상업무역흥행구, 관광열점구, 공업강구를 건설하여 단동이 관광상업무역, 물류, 수출입가공을 일체화한 신형변경도시로 건설할것을 기대하였다.

단동국문만중조변민호시무역구는 우리성에서 첫 국가, 성, 시로부터 혜택받는 특수경제구역으로 우리성 호시무역의 공백을 메꾸게 된다.

료녕신문 윤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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