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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고속철시대 대비해 30여갈래 관광코스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5일 09시09분    조회: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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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고속철시대 대비해 관광자원 재통합 가속
30여갈래 관광코스 선보여


고속철도시대가 다가오면서 우리 주 관광자원대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있다.

9월말 장훈도시간철도  개통에 대비해 우리 주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관광자원에 대한 전면적인 재통합을 진행하여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연변박물관-해란강골프장-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환락궁-연길야경,도문-조선 남양보행 1일관광,훈춘- 대 조선,대 로씨야 국경 관광 등 30여갈래의 다양한 고속철도관광코스를 출범시키고 생태관광,레저관광,피서양생,민속체험,농촌관광 등 고속철도와 접목되는 제품을 선보였다.

80.5%의 삼림피복률을 갖고있는 우리 주는 “천연산소방”,“생태화원”으로 불리우고있으며 또한 중국,조선,로씨야와 국경을 린접해있어 조선의 신비로움과 로씨야의 랑만을 한껏 느낄수 있으며 은빛단장을 한 겨울철에는 화룡 로리커호에서 빙설의 짜릿함을 만끽할수 있으며 풍부한  민속문화체험을 통하여 조선족전통음식과 독특한 춤과 노래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다.

우리 주는 선후로 심양,할빈,길림 등지에서 “고속철관광”설명회를 가지고 연변관광자원과 고속철관광을 널리 홍보했다. 길림시에서 소집된 설명회에서 주관광국에서는 길림시관광국과 관광협력기틀협의를 체결하여 세가지 면에서 공동한 인식을 가져왔다. 여기에는 정부주도하에 두 지역간의 관광제품개발일체화를 추진하며 공동판촉으로 두 지역간의 관광시장확충일체화를 촉진하고 협조와 소통을 강화하여 두 지역간의 관광정책일체화를 이끌어내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우리 주는  곧 이어 북경,천진 등 지에서도 고속철도와 관련한 일련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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