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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장 핫한 선물은 오나와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9일 15시16분    조회: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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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있는 추석명절이다. 올해만은 남다른 추석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다. 연변에 고속철개통, 연변팀의 우승으로 향해 달리는 좋은 성적 등 희사가 다다한 연변에서 2015년 추석선물은 무엇으로 할까 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왕년의 추석에는 월병이라던 오래된 마인드를 깨고 추석에는 "와인과 함께하는 월병"을 하는 새로운 풍이 일고 있다. 연변에서 일고 있는  와인선물문화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오나와인(원 비올라와인) 의 최순복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문:은사님께 전하는 "꽃과 와인"선물세트와 또 요즘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월병과 와인" 선물세트 ...이런 기발한 마케팅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신거죠?

답: 와인과 다른 상품을 접목해서 파는 이 판매법은 저희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바로 고객님들의 아이디어입니다. 연변에서는 매번 교사절이 되면 꽃을 선물하였는데 꽃만 선물하기엔 너무 따분한것 같다면서 와인과 꽃을 예쁘게 매치해서 선물세트로 판매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고객들의 수요에 따른 판매법이 시작된거죠.



문:전례에 없었던 판매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갔네요. 고객들의 수요에 의한 시작이라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였습니까?

답:기대이상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상상초월한 판매결과였습니다. 은사님들에게 전해졌던 와인은 합리한 가격의 최상의 와인이였습니다.  최상의 와인이다보니 고객들의 긍정을 받았지요. "꽃과 와인"이 인기상승하면서 미로커케익가게 김사장의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추석을 맞이하면서 "월병과 와인"의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되였습니다. 최고의 월병에 최상의 와인 게다가 합리한 가격이면 고객들이 마음을 열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문:와인과 함께 꽃이나 월병 등을 판매하는 선물세트판매법이 성공할수 있는 비결은 머라고 생각합니까?

답: 첫째 시대발전의 흐름에 부합된것입니다. 연변이 세계화로 나아가려면 연변 자체만의 특산품만 고집하는것보다는 와인과 같은 세계주류를 이루는 주류문화를 접목시키면 보다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보다 빠른 발전을 가져올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은 이미 터득했습니다. 둘째 와인을 알리는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9월 1일에 열렸던 오나와인파티에도 150여명 귀빈들이 참석하였었습니다. 파티때 사용했던 질좋고 합리한 가격의 와인으로 우리 오나와인은 파티에 참석하셨던 귀빈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셋째 와인만이 갖고 있는 신비로운 맛때문에 감성적인 요소가 내포되여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감정을 중히 여기고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선물은 단순 물건을 드린다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표현하는것이죠. 와인만이 갖고 있는 유일무이한 매력때문에 선물로도 가장  적합합니다.


문:오나와인의 경영철학이 있다면

답:질 좋은 와인을 가장 합리한 가격에 가장 빠른 속도로 언제든지 고객에게 보내드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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