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한가위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9일 09시59분    조회:31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한가위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 조직 
 
본사소식 9월 26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주최한  차세대육성을 위한  “한가위 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가 경치가 수려한 본계시관문산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설립한후 처음으로  80여명 회원대표과 차세대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행사이다.
  노래자랑 
 
이날 참가자들은 관문산에서 2시간동안 걷기운동을 진행한후 회원팀과 차세대팀간  신나는 노래자랑을 펼쳤다. 김정호상무부회장의 익살스런 노래솜씨에 회원들과 차세대들은 배를 끌어앉고 웃음보를 터뜨렸는가하면 길경남감사를 비롯한 회원들의 감정깊은 노래소리에 참가자들은 물론 길손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노래를 흔상하였다. 회원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차세대들은 10명이 한팀씩 무어 노래자랑에 출전,  모두 4개 팀이 합창, 노래와 춤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즐겁게 달구었다. 
이어 두번째 순서로 주최측에서는 계속해 차세대들을 4개 조로 나누어 차세대들의 합작정신을 키우기 위한 훈련게임을 마련하였다. 게임규칙은 두 막대기를 잇는 두 바줄사이를 매 팀원들이 지나가도록 해야 하는데 팀원전원이 두 바줄사이를 지날 때까지 중간중간에 팀원이 바줄을 다치기만 하면 팀장이 두팔로 땅을 짚고 몸을 아래로 굽혔다하는 운동(俯撑)을 하는 벌을 받게 된다. 
차세대들 협력해 강학원회장을 두줄사이를 넘게 해주기
 
치렬한 게임을 통해  제4팀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제4팀 전룡국팀장은 “이번 게임을 통해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팀의 조합이 얼마나 중요하고 매 팀원의 역할이 또 얼마나 중요하며 한사람의 힘보다는 팀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였다. 주최측에서 차세대들을 관심하고 차세대양성에 모를 박고 행사를 조직해주니 참으로 감사하다 ”고 표했다.
행사 총화를 하고있는 강학원회장 
 
이어 월드옥타 심양지회 차세대 김해련대표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기획부 김녀부장이 차세대들에게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심양지회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행사마지막순서로 주최측에서는 차세대 조직구성을 소개, 대표는 김해련이고 부대표는 원홍일(인사, 홍보담당), 전룡국(조직,후근담당), 황욱위(문예,체육담당)이다.
 
이날 행사 총화에서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월드옥타 심양지회  회장인강학원은   “이번 행사는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차세대들이  회원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앞으로 회원들한테서 경제무역에서의 방법을 배우는데 좋은 계기가 되였고 또 여러 게임을 통해  차세대들이  상호협력정신을  양성하여  앞으로  경제인으로  자라나는데 의미가 매우 깊었다.”다면서 협회는 앞으로 계속 차세대인원을 받아들여 꾸준히 차세대육성에 모를 박고 활동을 조직할것이며 우리 민족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전러시아고려인련합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협력조인식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방문교류   러시아 고려인들과 조선족기업인들이 경제, 인문 발전에 조력키로 했다. 6월 15일, 전러시아고려인련합회 조 바실리 이바노비치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 일행이 연변지역 탐방길에 나섰다. 이번 탐방에 중국조선족...
  • 2017-06-16
  • 북경서 전국 조선족청년기업가포럼 개최   6월 11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6주년을 맞이해 전국 조선족 청년기업가 포럼(이하 포럼)이 북경 망경(望京) 민항국제회의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포럼의 주최측인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청...
  • 2017-06-14
  • 조선족 기업인들 새롭게 똘똘 뭉쳤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계철,장초령 기자=흑룡강성 조선족기업가협회 제6회 회원대표대회,할빈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제8회 회원대표대회,월드옥타 할빈지회 회원대표대회가 4월 22일 오후 할빈 금곡호텔에서 열려 흑룡강성 조선족 기업인들이 새롭게 똘똘 뭉칠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 2017-04-27
  • 민족사회 중견 역할 재삼 강조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기업인들의 경영관리수준을 제고시켜 민족사업의 부끄럽지 않는 중견으로 될 것이다!” 료녕성 조선족사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수기업 및 우수기업가 표창대회가 22일 오전, 심양한제원민속문화산업원에서 열렸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
  • 2017-04-26
  •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14일, 한성호텔에서 열린 연변주녀성기업가협회기바꿈회의에서 많은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이 우수회원으로 새로운 회장단 성원으로 선출되였다.   6기 리영희(좌) 회장과 7기 려애휘 신임회장   제6기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영희회장의 인솔하에 많은 일들...
  • 2017-04-14
  •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는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기업 경영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연변지역이 중국 10대 미식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자부심을 안고 연변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글로벌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하였다. 일전에 기자는 연변조선족전...
  • 2016-12-29
  • 한국 박형희 강사 연변 경제인들에게 특강 진행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는 시대” “불황 때는 기존의 4배로 공부하라.” “등산을 하지 말고 탐험을 하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라.” “경영인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무너질 때면 그 기업은 망한다.&rdquo...
  • 2016-11-02
  • 상대 후보의 선거 결과 불복 따른 선택…내분 심화할 듯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차봉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제19대 회장 당선자가 20일 사퇴했다. 사업장이 있는 중국 이우에 체류중인 차 당선자는 이날 오후 박기출 현 회장에게 "선거로 인해 협회의 화합과 조화를 해치는 일이 더는 지속하는 것을...
  • 2016-10-20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의 혁신팀(创新组 주임 김송월) 팀원들은 연변조선족기업중 규모가 크고 발전전망이 있는 혁신형 기업-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대표 림은순), 중국약재장백산주식유한회사(대표 박성호), 연길시 성우신형에너지절약형창호공장(대표 홤금철예) 등 3개 신형기업들을 둘러보았다. 이번...
  • 2016-10-13
  • 9월 23일 중국 지역 옥타경제인 250여명과 차세대 150여명이 아름다운 해변도시 연태에 모여 3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중국경제인대회” 및 “중국 화북지역 차세대 통합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기출)에서 주최하고 월드옥타 연태지회(지회장 허지환)의 주관으...
  • 2016-09-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