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수확을 앞두고 일전, 연변특산중의 하나인 연변사과배재배시스템이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에 입선되였다.

연변사과배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도합 62개)에 입선되였는데 이는 사과배의 브랜드효과를 넓히고 사과배재배산업발전에 대한 선전면을 확대하며 사회의 관심을 호소하고 농민들이 수익을 올리고 사과배시장소비를 활성화하는데 량호한 추동역할을 발휘할것이다.

도시주민들이 농사문화를 체험하고 전원생활을 향수하며 민속풍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 국경절을 즈음하여 국가농업부는 사회에 한패의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을 추천하고 도시주민들이 수요에 따라 소비하고 식,주,행과 관광, 구매, 학습, 관찰, 교양, 오락 등 고품격의 체험을 선택하게끔 했다.

62개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은 유구한 력사와 독특한 농업산품, 풍부한 생물자원을 구비한 경제와 생태가치의 고도로 통일된 전통농업생산시스템으로서 활성성, 적응성, 복합성, 전략성, 다기능성과 멸종위기성 등 현저한 특점을 가지고있다.

이번에 입선된 연변사과배재배시스템은 농업의 질제고와 효익창출을 촉진하고 농민들의 취업와 수익을 이끌며 주민들의 소비수요를 확대하고 중화농사문명을 계승하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자원미, 생태미, 인문미, 조화미를 자랑하고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