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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황금연휴 국내 관광지 방문객 사상 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9일 09시15분    조회: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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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관광국이 지난 7일 국경절 황금연휴 관광시장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연휴기간 중국 국내 관광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나라가 중국인의 우선적인 관광지로 각광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지난 황금연휴 기간 지난해 동기보다 1.6% 늘어난 1151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난성과 장쑤성 그리고 간쑤성은 관광객수 성장폭이 비교적 빠른 지역일 뿐만 아니라 관광업체의 거래액이 평균 134.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일본과 한국, 태국 등 주변 국가의 해외 관광시장이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수가 30% 성장했는데 그중 베이징과 저장, 상하이의 관광객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황금연휴 기간 국내 관광시장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후난성 장자제, 장쑤성 서우시호, 하이난성 산야 등의 관광지는 여전히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명절기간 관광시장의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관광국은 불합리한 저가관광과 강제쇼핑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등 일련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공안 당국과 공상총국, 품질감독관리 당국이 공동으로 관광 문제가 자주 불거지고 있는 윈난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한 결과 다양한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국가관광국은 올해 처음으로 하루 최대 수용인원에 다다르면 입장료 판매를 금지시키거나 절정기에 관광객 제한 조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관광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는 관련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com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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