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련휴기간 훈춘 찾은 국내외 관광객 22만 4천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0일 10시06분    조회:19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5만명인구를 가진 훈춘시가 국경절련휴기간 국내외관광객 연인원 22만 4000명을 접대, 지난동기보다 111% 증가한 신기록으로 연변 각 지역중 가장 돌출했다.

훈춘의 방천풍경구는 해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로씨야, 일본, 조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 있는 방천을 찾은 관광객은 련휴기간 12만 6000명으로 사상 최고기록을 보였다.

3국접경지인 훈춘은 그 지리적 우세가 점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국경절련휴기간 훈춘의 출입경부문 및 련합 검사부문에서는 무휴일근무제를 실시, 훈춘통상구를 거친 로씨야출입경인원이 9050명으로 지난 동기보다 57.6% 증가된걸로 나타났고  권하통상구를 거친 대조선관광자가 7500여명이였다.

고속철도의 개통은 천혜의 훈춘땅에 무한한 가능성을 실어주고있다. 돌연 몰려온 관광객은 훈춘에 한차례의 고험을 던져주었다. 관광접대능력의 제한으로 훈춘시에서는 병원, 기업, 민가까지 동원돼 관광객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했다. 통계에 따르면 고속렬차편으로 훈춘을 찾은 관광객만도 연인원으로 8만명에 달했다.

훈춘시관광국에 따르면 훈춘시에서는 바야흐로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있으며 관광시장의 완벽화를 추진하고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변경지역 촌민을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정책으로 화룡시의 남평진, 숭선진 등 마을에서도 창업의 붐이 한창 일고있는데 적지 않은 촌민들이 여기에서 활약중이다. 숭선진 고성촌 굉우농가민박집 책임자 추옥결(녀, 44세)이 그들중의 한 사람이다. 조선무봉관광특별구의 개발개방과 국가3A급 홍기하표류풍경구가 널리 알려지...
  • 2015-09-14
  •   10일, 중국기업련합회,세계무역중심협회에서는 북경에서 훈춘세계무역중심대상수권식을 거행하였다. 훈춘시 시장 김춘산이 북경에서 세계무역중심 대상수권식에 출석하고 세계무역중심대상편액을 접수하였다. 중국기업련합회 부리사장 우무(于武)가 행사를 주최하였다. 세계무역중심협회 주석 가치아브날(加齐&middo...
  • 2015-09-14
  •   추석이 곧 다가온다. 명절식품의 시장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9월 9일, 연길시 시장과 질감독관리국에서는 7개 종합분국을 조직해 관할구역을 단위로 월병시장 정돈을 중점으로 한 명절전 식품안전 감독관리작업을 진행했다. 식품안전검사는 주요하게 생산, 류통 등 부분을 주요하게 검사했다. 생산부분에서 생산기...
  • 2015-09-14
  • 꿈의 혁신공장, 연변민족식품회관 개관식 장면. 9월 11일 조선족민족식품 창업과 혁신의 새 무대를 펼쳐갈 《꿈의 혁신공장-연변민족식품회관》 개관식 및 신상품 발표, 전시회가 있었다. 《대중창업, 만민혁신》은 인테넷시대의 궐기와 함께 꿈을 이루려는 창업자들의 부풀어오르는 새 희망으로 되고있다.그러나 창업자들...
  • 2015-09-13
  • 물음: 택배원이 소포를 가져와 접수 싸인을 하라기에 싸인해 보냈는데 택배원이 떠나간후 소포를 뜯어보니 응당 있어야 할 옷견지 하나가 적어졌음을 발견했습니다. 소포포장물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포장물에 테이프로 붙힌 파손처가 보였습니다. 배달해준 배공사측에서는 본인 스스로 소포 발송점에 련계해 보라합...
  • 2015-09-11
  • 물음: 왕청현 모 려행사에서 2개월안으로 출국로무수속을 해준다는 계약금으로 5000원을 수금했습니다. 몇개월이 지나도록 비자를 받지 못하자 계약금을 되돌릴것을 요구했지만 려행사측은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문의자와 같은 신고자가 이미 일정 수를 기록하고있습니다.&...
  • 2015-09-11
  • 물음: 연길서역까지 공공뻐스가 통합니까? 7선뻐스가 통한다는 얘기 사실인지요? 답: 연길서역은 아직 정식 운행되지 않았습니다. 연길시공공뻐스공사에서 이미 연길서역까지 공공뻐스선로를 연장하거나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연길서역이 정식으로 운행되면 공공뻐스공사에서 해당 사항을 사회에 공지합니다. 기다려주시길...
  • 2015-09-11
  •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장 김순옥)이 후원하고 한국농림축산식품보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로 하고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연변내 한식당 대상교육모집이 시작되였다. 강사로 나설 한국 박형희강사는 "한국외식정보(주) 박형희 대표는 ‘ 외식산업의 최근 트랜드와 성공전략’이라...
  • 2015-09-09
  • 안도현 명월진 원예촌에서 투자건설한 농업, 축산업 종합교역시장이 얼마전 정식으로 개업하였다. 이는 안도현에서 유일한 대형의 농업축산업교역시장이다. 2일, 부근의 양식호 왕녀사에 따르면 예전에 그는 하남교두 부근의 도로 한측에서 강아지를 팔았는데 가축을 판매하는 사람이 많고 또 도로옆이라 교통질서에도 영향...
  • 2015-09-09
  • 항일투쟁가 고문시설 재현, 윤동주 생가 복원·확장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룽징(龍井)시가 관광지를 조성하며 항일투쟁 역사를 부각시켜 역사탐방 중심지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8일 연변신문망에 따르면 룽징시 정부는 지역의 항일 역사자원을 활용, 확충하고 역사시설을 건립...
  • 2015-09-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