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련휴기간 연변 관광시장 연인수 73.3만명, 총수입 11.61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0일 10시08분    조회:18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경절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이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주관광국의 집계에 따르면 전 주에서 접대한 해내외 관광객은 연인수로 73.3만명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36.3% 늘어나고 총관광수입은 11.61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5.3% 늘어났다. 성장률은 각기 지난해 국경절 련휴기의 2배와 1.8배에 달했다. 연길시, 훈춘시, 돈화시에서는 풍경구에 관광객이 몰리고 호텔, 려관이 만원을 이루며 음식점에 고객들이 줄을 서 기다릴 정도로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료해한데 의하면 국경절을 앞두고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된데 이어 우리 주에서 전기에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였기에 고속렬차가 외지인들이 연변을 관광하는 선차적인 교통도구로 되였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연길차무단관할구역 고속철도역은 려객 18.8만명을 수송했는데 일평균 근 2.7만명을 수송한셈이다. 려객운수수입은 1556.4만원에 달하고 하루의 최고수입은 26.1만원에 달해 려객운수, 수입이 모두 곱절 늘어났다.

철도려객운수가 처음 시작된 훈춘시에서 고속철도의 효과가 가장 뚜렷했다. 황금주기간 훈춘시는 연인수로 관광객 22.4만명을 접대하였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111.3% 늘어났다. 그중 4만명이 고속렬차를 리용하여 훈춘을 찾았다. 고속철도, 고속도로의 견인으로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연인수로 관광객 8만명을 맞았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51% 늘어나고 새로 개장한 안명호온천휴가구는 연인수로 관광객 1.4만명을 맞아 만부하의 운영상태에 처했다. 훈춘 방천풍경구는 연인수로 관광객 12.6만명을 맞아 지난해 동기 대비 59% 늘어났다.

이밖에 올해 국경절련휴기간 “민속풍정, 미식도시, 가을단풍, 고속도로무료” 등 관광 제품과 정책으로 인해 동북3성과 기타 먼 지역의 자가용운전관광객이 대량으로 우리 주를 찾았는데 훈춘 방천풍경구에 관광차량이 매일 3000여대가 들어서 교통부문은 시간과 차량을 한정하여 통행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황금주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질서는 총체적으로 안정하였고 중대, 특대 안전사고가 없었으며 관광 관련 신고가 없었다.

연변일보 서비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훈춘시경제기술합작국에서 훈춘해순무역유한회사에 “외국상공인투자기업비준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성당위, 성정부에서 “훈춘이 개방발전을 다그치는것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실시한 이래 ...
  • 2016-03-14
  •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소영진 신농촌, 의란진 태암촌이 올해 중점적으로 건설할 성급 중점촌으로 확정된 가운데 연길시는 152만원을 투입해 이 세개 촌을 새농촌건설 정품마을로, 모델마을로 건설...
  • 2016-03-14
  • 일전, 연길공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로부터 한국에 이르는 화물운송 전세기가 올해안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연변은 독특한 지리적, 인문적 우세로 한국과의 무역왕래가 빈번하다. 연변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들은 본지의 특산품이 위주이며 한국은 연변에 복장, 화장품, 식품 등을 주로 수출한다. 화물...
  • 2016-03-14
  • 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 우리 주 대 한국 수출입총액이 1.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그중 대 한국 수출액은 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4% 성장했다. 올해 우리 주 대 한국 수출입무역은 년초부터 큰 성장세를 보였는데 특히 사영기업의 대 한국 수출입액이 8707만원으로 44.3% 성장, 1월...
  • 2016-03-14
  • 2월 26일 오후, ≪연변주관광협회와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간의 합작 조인식≫이 연길시 환락궁에서 거행되였다. 이로써 연변주관광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윈윈관계를 실현하고 한국의 여러 유명 음식브랜드업체들이 륙속 연길환락궁에 입주하게 된다. 이번 조인식에는 중국측대표로 연변주정부 부주장 홍경, ...
  • 2016-03-11
  • 10일, 전 주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현장추진회의가 훈춘시에서 있었다. 회의는 연길시, 훈춘시 두개 시범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총화하고 전 주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 학습교양활동가운데 창조활동을 전면적으로 보급할데 관련해 동원, 포치했...
  • 2016-03-11
  • “안된다는 일도 되게 하라!” 이는 화룡시국토자원국 최문철 신임국장(46세)의 업무에 대한 주문이다. 최문철국장은 기관과 기층에서 사업한지 꽤 오래된 일욕심이 많고 배짱이 두둑한 간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당위 서기로부터 이 국의 국장으로 취임한후 그가 이끈 국토자원국은 화룡시 투자유치와 대상건설...
  • 2016-03-11
  •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제천시와 우호협력 교류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영안시 방문단이 9∼10일 제천시를 찾았다. 영안시 대한사업팀 정만교 상무부주임과 영안시 와룡조선족향 방일만 부향장은 이근규 시장과 만나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여의사를 전달하고 공무원 교류 등을 논의했다. 방문단...
  • 2016-03-11
  • 일전 주소비자협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우리 주의 소비자신고수중 신고류형으로 통계하면 가용전자전기류의 신고수는 78건으로 신고총량의 20.16%를, 생활사회서비스류는 63건으로 신고총량의 16.28%를, 복장신발모자류 신고수는 40건으로 신고총량의 10.34%를 차지했다. 주소비자협회의 관계자는 2015년 총신고량...
  • 2016-03-10
  • 화룡시국토자원국 새 사로 새 방법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대형프로젝트 본격 유치 “안된다는 일도 되게 하라!” 이는 화룡시국토자원국 최문철 신임국장(46세)의 업무에 대한 주문이다. 최문철국장은 기관과 기층에서 사업한지 꽤 오래된 일욕심이 많고 배짱이 두둑한 간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당위 서기로부터...
  • 2016-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