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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제1회꼬치구이기술능력시합 심양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3일 10시57분    조회: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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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를 심양도시찬음명함으로 추진하는 중요대회
    꼬치구이항업을 찬음항업의 정규적인 항업으로 추동하고
 안전,건강,환보,창신적인 음식리념을 창도하는 대회 
본사소식9월 28일, 료녕성료식업협회, 료녕성꼬치구이협회주비조, 심양촨저찬음관리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료심찬음동맹회에서 협조하며 심양동흥식품유한회사에서 후원한 “료녕성제1회꼬치구이기술능력시합”이 심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날 행사에 료녕성료식업협회 장보학회장, 찬음업대사, 료녕성료식업협회 류경현명예회장,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조 왕소동조장, 료심찬음동맹회 회장이며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조 손로명부조장 등 민간단체 래빈들과 선수들 도합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료심찬음동맹회 회장이며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조 손로명부조장의 말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불고기를 심양도시찬음명함으로 추진하고 꼬치구이항업을 찬음항업의 정규적인 항업으로 추진하며 안전,건강,환보,창신적인 불고기와 꼬치구이음식리념을 창도하고 시합을 통해 꼬치구이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꼬치구이항업의 정체적인 발전수평을 제고하고 꼬치구이항업종사자들의 창신의식을 불러일으키고 환보무염불고기구이를 제창하고 불고기와 꼬치구이항업의 규범화관리를 인도하고 꼬치구이사들의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것에 취지를 두었다.
그는 또 "동북지구의 불고기구이는 30년의 력사가 있다. 처음에는 동북지구에 살고있는 조선족들이 꾸린 작은 밥점에서 철통우에 흙을 발라 그안에 목탄을 넣고 철쇠망을 올려 신선한 고기나 양념한 불고기를 철쇠망우에 놓고 구어내여 사탕가루,파,고추장,소금 등으로 만든 조미료에 찍어 먹은데로부터 시작해 발전되였다. 이런 불고기를 굽는 형식은 시간이 오래되지 않았지만 발전이 신속한바 그후로 동북에 크고작은 불고기점들이 나타나기 시작되였고 지금에는 매우 류행되는 꼬치구이바까지 나타나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인의 전통적인 찬음관념에는 불고기와 꼬치구이는 건강하지 않으므로 암에 걸리기 쉽고 고기질량도 보장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 안전, 환보적이고 안심하게 불고기와 꼬치구이를 먹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싶다. 하여 이번 시합에서는 료녕성찬음동맹회 회원이 연구개발한 무연불고기구이기계로 불고기를 굽었는데 주위 환경을 거의 오염시키지 않았다”고 표했다.
이어 지난 9월 25일,심양, 무순, 대련, 안산 등 료녕성내 영업면적이 200평방메터이상인 꼬치구이전문점에서 선발한 선수와 꼬치구이항업에 종사한지 2년이 되는 개인 도합 10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시합을 거쳐 뽑힌 60명이 "료녕성제1회꼬치구이기술능력시합"에 출전,하루동안 상호간 꼬치구이기술실력을 겨뤘다.  
 
중국찬음업계 대사인 료녕성밥점항업협회 류경현명예회장,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조 왕소동조장,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조 부조장 손로명부조장, 심양아이피자찬음유한회사 행정조리사 싸이을찌오 뤄이커 등을 위수로한 평심위원단이 나서서 선수들이 규정한 산품으로 8분내에 구운 부추, 빵 그리고 기본공양고기꼬치구이를 창신적이고 맛이 좋아야 하며 색상이 보기 좋아야 하는 등 여러가지 평점표준에 따라 공정, 공평하게 평심을 했다.
시상식에서는 주최측에서 등수에 걸린 선수들에게 꼬치구이사(烤串师)증서와 함께 묵직한 상품을 발급하였다. 
 
시상식 총화발언에서 료심찬음동맹회 회장이며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조 부조장인 손로명씨는 “불고기와 꼬치구이형식으로는 아무것이나 다 굽을수 있다. 이번 행사는 료심지구 불고기구이업계에서 무연불고기, 꼬치구이를 창도하는데 매우 좋은 의미가 있고 불고기구이채소품종의 창신에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으며 우리들이 심양을 불고기도시브랜드로 추진하는데도 좋은 기초를 닦아놓았다. 그리고 길가에서 시작된 꼬치구이항업이 기업화생산에 의해 건강하고 안심하게 먹을수 있는 식품항업으로 되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다가 현재 인터넷+의 시대하에 꼬치구이기능시합을 통해 불고기, 꼬치구이항업표준을 보급하는데도  의미가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그는 “중국에는 8개 채소계(菜系)가 있다. 협회 회원들과 여러모로 힘을 써서 불고기, 꼬치구이를 중국의 제9번째 채소계(菜系)에 납입하 도록 노력할것이다”고 목표를 내비쳤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소조는 료심찬음동맹회이란 민간동아리 산하의 한개 모임이다. 현재 료심찬음동맹회와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소조는 료녕성민정국에 정식으로 민간단체 허가를 신청중에 있다. 허가가 나오게 되면 불고기항업의 종사자들은 자신의 협회가 있게 되고 문제가 생기면 협회를 통해 해결할수 있는 등 여러 좋은 점이 있게 된다.
 
손로명부조장은 현재 료녕성꼬치구이항업협회주비소조의 회원단위는 대부분이 한족단위인데 불고기나 꼬치구이항업에 종사하는 조선족들의 적극적인  회원가입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이날 주최측에서는 이번 행사의 력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해마다 9월 28일을 료녕성불고기절(辽宁省烧烤节) 로 정한다고 선포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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