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중국동북아박람회에 최초 진출된 한국관이 하나하나의 바이어 발굴에서 예상보다 큰 보람을 이룩하고있다.
근일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에 따르면 동북아박람회후 한국관 전시에 참가한 한국업체와 중국내 업체들 사이에 활발한 교류와 합작이 형성되고있으며 매일 수십통의 문의전화를 접수하고있다고 한다.
김순자리사장은 《참가업체들의 박절한 요구에 의하여 이번 한국관 수행기관인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는 한국관에 진출한 업체들이 중국시장에 큰 관심을 갖도록 하고 또 중국내에서 한국상품대리상 사업에 관심있는 현지인 창업자들을 상대로 한국제품판매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하고저 하고있다》고 하면서 문의전화가 많아지면서 현지에서 한국어를 구사할수 있는 인재가 대량 수요되고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도 상해, 하문, 할빈, 심수의 관련업체들이 이번 전시에 참가한 한국화장품, 한국휴대용 가스버너제조사, 유아옷, 비누 및 섬유유연제 제조기업인 아기자기회사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합작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동북아박람회 한국관에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를 본격화하고있는 소비재, 생활용품, 화장품, 전자제품 분야 33개 한국기업이 참가했다. 또한 한국 강원도 등 지방자치단체 참가기업 및 개별 참여기업을 포함해 총 77개 한국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중국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의 규모에 감탄을 했고 품질이 우량한 한국제품 브랜드를 동북아 시장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였다고 만족했다.
김순자리사장은 《중국시장을 사로잡는 기능성화장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 30여개 한국관 참가업체들의 제품판매사업은 앞으로 동북시장을 크게 번영시킬것으로 예상되고있다》고 했다.
길림신문/장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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