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민 김모는 친구 최모 한테서 빌린 5만원을 위챗으로 계좌이체했다. “시스템이 갑자기 30원의 수속비가 필요하다고 제시해서 당황했습니다.” 김모의 말이다. 김모는 수속비가 비싸다고 느꼈다.
위챗이 새로 출시한 계좌이체 수금규칙을 료해한데 의하면 이달 17일부터 위챗은 무료 계좌이체를 결속하고 매달 계좌이체금이 루적해서 2만원을 초과했을때 초과부분의 0.1%의 수속비를 지불해야 된다. 그러나 위챗에 제일 환영받는 러키머니(红包)업무는 여전히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김모가 30원의 수속비를 지불한 리유도 2만원을 뺀 3만원에 대한 0.1%의 수속비였다.
위챗 계좌이체 유료화는 많은 위챗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일부 사용자는 핸드폰뱅킹으로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이 많은데 왜 위챗은 수금하냐며 의문하며 부정의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용자는 개의치 않았다. 위챗 계좌이체로 매달 2만원까지 도달할 일이 많지 않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시민도 있었고 평소에 위챗계좌이체보다 러키마니를 많이 사용하여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용자도 있었다.
또한 사용자들사이에는 다양한 수속비 면제 방법이 있었다. 사용자 장모는 “아무튼 러키머니는 무료이니 러키머니로 계좌이체하면 되죠. 다만 러키머니가 한번에 최대로 200원을 보낼수 있으니 200원 초가했을때 여러번 보내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죠.”라며 수속비를 피하는 묘법을 제기했다.
기타 은행과 플랫폼에 료해한대에 의하면 알리페이(支付宝)는 핸드폰 플랫폼에서 계좌이체가 일 20만원까지 무료이고 교통은행 핸드폰뱅킹은 일 5만원까지 무료, 중국은행과 농업은행은 핸드폰뱅킹 보급으로 수속비가 잠시 무료였고 건설은행, 공상은행과 우정저금은 타 은행으로 계좌이체시 일정한 수속비가 필요했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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