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장엄부성장 한국 길림성체험관 방문 격려
장엄부성장(오른쪽 두번째)과 박승일사장(왼쪽 두번째)이 사무실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빨간 단풍이 절정으로 짙어가는 지난 10월 24일 오전 10시, 한국 서울시 신도림역에 위치한 길림성관광체험관은 전례없는 환락에 넘쳤다. 길림성관광체험관이 설립된 1주년이 되는 뜻깊은 기념날에 반갑고 귀한 손님이 온것이다.
바로 길림성정부 장엄부성장이 인솔한 경제대표단이 한국방문중에 길림성관광체험관을 모처럼 방문했다. 한국 속초에서 열린 GTI박람회 행사에 참가하고 서울에서 방문일정을 마친 길림성경제대표단은 이른아침부터 길림성우수상품전시관 이어 길림성체험관도 돌아보았다.
길림성해외려행사 박승일사장은 설립 1년간 체험관의 관광사업 유치에 대해 소개했다. 체험관은 길림성내 관광자원들로 여러가지 상세한 도편 및 홍보물들이 일목료연하게 전시되여있었다.
박승일사장의 사업회보를 듣고나서 장엄부성장은 그동안 한국관광객의 길림성유치에 열심한 전체 임직원들의 로고를 치하하면서 길림성체험관이 갈수록 더 인기가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이어 체험관의 신미옥리사는 《앞으로도 저희들은 계속 길림성관광국의 지도하에 길림성의 유력한 관광자원의 홍보에 최선을 하겠습니다》고 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4년 10월 24일 개관한 길림성 체험관은 길림성관광지의 축소판이라 할수 있다. 체험관에는 장춘, 길림, 연변, 장백산 등 길림성의 9개 지역과 장백산지역을 소개하는 디지털사진첩이 각 지역의 특색풍경과 문화유적을 보여주고 다른 한쪽 벽에는 장백산의 천지 사진, 돈화시의 금정대불 사진 등 길림성관광풍경사진들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수 있는 코너가 설치되여있다.
이외에도 자료구역, 회의구역, 상담구역, 휴식구역이 따로 설치됐다. 이런 구역들에서 참관자들은 체험관 상담원들과 길림성의 관광을 비롯한 모든 자문과 교류를 진행할수있다.
사진 글 / 해외판 류경길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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