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만천성국가 AAA급 풍경구 종합개발대상건설이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있다. 2일, 왕청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이 대상 건설은 현재 선도구개발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에서 개발건설의 총책임을 떠맡았는바 전체 면적은 4840무, 건축총면적은 23.35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 건설은 계획총투자액이 25.9억원에 달하며 오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건설의 진척상황을 보면 수묵산성(水墨山城)문화향진대상 1기 건설은 전문회관, 2호, 3호 호텔 등 주체공사로 나뉘는데 현재 주체공사 철외벽공사는 마무리되였고 4호-13호 창작쎈터(创作中心)는 현재 기초시설건설 착공에 들어갔다. 외벽보온공사, 창문 등은 전부 설치되고 내부장식의 콩크리트공사가 현재 시공중에 있다. 14호-39호 별장식 주체공사는 현재 20%의 착공률을 보였고 보온방수처리공사는 거의 막바지단계에 들어섰으며 집중열공급도관망공사는 이미 시공에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올해말까지 1호 전문회관, 2호, 3호 호텔의 장식, 창작쎈터, 별장구역 등 부분은 전부 착공에 들어가게 되며 수묵산성의 록화건설도 현재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또한 2기 건설에 속하는 계획투자액이 1.6억원인 수상락원대상건설도 현재 계획설계가 전부 마무리되였는데 이 건설의 총면적은 14만평방메터, 기초시공설계는 10월말까지 전부 마무리되였으며 현재 림업, 국토, 환경보호 등 해당 부문의 심사 및 비준을 기다리고있는 상황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만천성국가 AAA급 풍경구 종합개발대상건설은 오락, 휴가, 생태, 전원(田园)식의 일체화된 종합레저휴가생태구로 부상될것이며 경제, 관광, 문화 발전추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