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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계획' 기간 인기 업종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4일 08시46분    조회: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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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18기5중전회공보가 발부되였다. 이 공보로부터 우리 나라 미래 5년 국민경제의 발전전망을 점쳐볼수 있다. 이공보의 관건단어를 자세하기 읽으면서 앞으로 어떤 업종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지를 살펴보자
【관건단어 1】“인터넷+”

【관련산업】클라우드스토리지(云存储), 빅데이터응용, 클라우드컴퓨팅(云计算)과 산업결합, 모바일이동인터넷(穿戴移动互联), 사물간인터넷(物联网) 등

【공보내용】인터넷강국전략을 실시하고 “인터넷+” 행동계획을 실시하며 공유경제를 발전하고 국가빅데이터전략을실시한다.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심입해 실시하고 과학기술혁의 전면혁신가운데서 인솔역할을 발휘하게 하며 국가중대과학기술항목을 실시하고 중대혁신령역에서 국가실험실을 건설하며 국제적인 과학계획과 과학공정을 적극적으로 제기히고 선두적으로 조직한다.

【전문가해석】중국정법대학 전파법연구쎈터 부주임인 주위(朱巍)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13.5계획”기간은“인터넷+의 공업 4.0”시대가 도래하는 시기이다. 우리는 전통행정리념의 전환, 시장자유의 추진, 전통산업의 전환, 경제구성의 새로운 조합 등 신구문제의 접점에 부딪치게 되였다. 인터넷과학기술은 지닌 5년계획에서 산업발전과 모식의 "전복성(颠覆性)" 효과를 완전히 발휘했다. "12.5계획"의 성공과 중국경제의 활약은 당과 정부에서 인터넷경제와 인터넷기술에 대해 아주 큰 중시를 돌린데서부터 온것이라 할수 있다. 지난 5년간 우리 나라는 기본적으로 정보화건설을 완성했고 세계 20대 인터넷기업가운데서 중국기업이 절반을 차지했다. 일선도시에서 우선적으로 완성한 정보화건설기초 및 인터넷기술과 인터넷산업에서 획득한 파급효과는 이미 2, 3선도시로 뻗어나가고있다. 인터넷은 이미 국방, 통신, 정보교류, 민생, 교통, 금융, 판매, 봉사 등 각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광범히 응용되고있다. 인터넷은 단순한 상호 련계되고 통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이동인터넷, 사물간인터넷, 클라우드스토리지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곳곳에파급되여있다. 인터넷은 이미 국민의 생활방식으로 되였고 기업의 발전형태로 되였으며정부의 행정방식으로 되였다.

“12.5계획”이전의 인터넷발전수준과 차원은 절대 대부분이“+인터넷의공업 3.0”시대에 머물었고 여전히 인터넷을 전통산업이나 봉사의 매개로 보고있다. 미래 5년은 인터네+가 경제의 새로운 형태로 전변하는 관건시기인데 인터넷의 기초적 역할은 더없이 제고될것이다. 클라우드스토리지, 빅데이터응용, 클라우드컴퓨팅과 산업결합, 모바일이동인터넷설비, 사물간인터넷은 미래 5년 중국경제가 세계 제1경제체로 될수 있게 하는 관건적인 추동장치로 될것이다. 그때면 공유경제와 빅데이터의 전면산업화는 개념모식에서 실체경제로 전환할것이다.

【관건단어 2】록색발전

【관련산업】해면도시(海绵城市), 오수처리, 소형보일러개조, 물처리, 토양수복, 새에네르기자동차와 도시기초시설충전기 등 세분화업종

【공보내용】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현대화건설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도시화분포, 농업발전분포, 생태안전분포, 자연해안선분포를 구축하며 록색저탄소순환발전산업체계의 건립을 추동해야 한다. 주체기능구건설을 가속화해 주체기능구의 국토공간개발보호기초제도의 역학을 발휘해야 한다. 저탄소순환발전을 추동하고 청결저탄소, 안전하고 효률적인 현대에너르기체계를 구축하며 탄소배출이 거의 령에 가까운 시범구공정을 실시해야 한다.

【전문가해석】환경보호부 환경계획원 부원장 오순택은 18기5중전회공보에서 록색발전,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 기본국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한것은 록색발전은 이미 새로운 시기 국가발전의 전략적목표와 방향으로 되였고 생태문명건설의 실시경로로 되였음을 표명한다고 표하면서 록색적인 생산방식, 생활방식, 소비모식과 가치관체계는 앞으로 경제사회발전의 중요내용으로 되고 록색발전은 혁신, 조화, 개방과 함께 발전전형의 중요가동력으로 될것이다고 했다.

국무원발전연구쎈터 자원과 환경정책연구소 부소장 리좌군은 저탄소순환발전을 강조하는것은 첫째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 민생목표를 실현하는것이고 둘째 경제증장을 추진하고 에네르기절약환경보호를 구축하며 록색저탄소산업을 발전시켜 순환경제를 추진하는 것이며 세째 산업구조조정에 유리하다고 표했다. 그는 또 “3고업종(고오염, 고에네르기소모, 고오염물배출)”을 도태시키는 과정에서 경제구조전형을 실현하고 “3고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며 록색저탄소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생증권수석거시적분석사인 관청우는 생태문명을 처음으로 10대 목표에 넣고 아름다운 중국을 5년계획에 넣었으며 록색발전을 5대발전리념의 하나로 한것은 우리 나라가 생태환경보호를 전에 없는 높이에 놓은것이라고 표했다.

민생증권교역운행분석사인 리사경은 5중전회에서 록색발전을 제기한것은 “13.5계획”기간 새에네르기자동차와 도시기초시설충전기는 더욱 중시를 받게 될것이다고 표했다.

【관건단어 3】농업현대화

【관련산업】농촌전자상거래, 농촌물류, 농기장비, 농촌금융, 레저농업 등 업종

【공보내용】농업현대화를 대폭 추진하고 농업발전방식의 전형을 가속화하며 산업의 고효익, 제품안전, 자원절약, 환경우호의 농업현대화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전문가해석】중국투자고문유한회사 고급연구원 정우결은 “13.5계획”기간 농업정책을 주선으로 농업전자상거래, 농촌물류, 농기장비, 농촌금융, 레저농업 등 업종의 관련 기업들이 직적적인 수익을 받게 될것이라면서 기술함량이 낮고 증장방식이 조방형인것은 당전 우리 나라 농업발전에서 봉착하는 주요문제의 하나인데 국가는 여러가지 정책을 출범해 농기장비제조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다고 표했다.

【관건단어 4】제조강국

【관련산업】새일대정보기술, 고차원디지털제어기계와 기계사람, 항공항천설비, 해양공정설비 및 기술함량이 높은 선박, 선진궤도교통장비, 에네르기절약과 새에네르기자동차, 전력장비, 신재료, 생물의약 및 고성능의료기계, 농업기계장비 등

【공보내용】새로운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제조강국건설을 가속화하며 《중국제조 2025》와 공업기초강화공정을 실시하며 전략적산업을 양성하고 현대봉사업발전을 가속화하는 행동을 전개한다.

【전문가해석】국무원에서는 5월, 중국판 “공업 4.0”이라 불리우는 《중국제조 2025》를 발부하고 새일대정보기술, 고차원디지털제어기계, 기계사람, 항공항천설비, 해양공정설비 및 기술함량이 높은 선박, 선진궤도교통장비, 에네르기절약과 새에네르기자동차, 전력장비, 신재료, 생물의약 및 고성능의료기계, 농업기계장비를 10대 중점령역으로 하고 동시에 건설지능제조, 제조업혁신건설, 공업기초강화, 록색제조, 고첨단장비혁신을 “5대 공정”으로 제기했다.

공업과 정보화부 장비공업연구소 소장 좌세전은 “제조강국전략”은 최초 중국공정원에서 전개한 “제조강국전략”연구에서 비롯된것이라 하면서 이 연구는 전세계의 제조강국을 3개 등급으로 나누었는데 제1등급은 미국이고 제2등급은 독일과 일본이며 제3등급은 중국, 영국 등 나라인데 중국의 목표는 30년의 노력을 거쳐 “제조강국”의 제1등급에 진입하는것이다고 표했다.

【관건단어 5】건강중국

【관련산업】의료봉사, 건강보험, 양로산업 및 인터넷의료 등

【공보내용】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하고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며 약품가격을 합리화하고 의료, 의료보험, 의약의 련동(联动)을 실시하며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는 기본의료위생제도와 현대병원관리제도를 건립한다.

【전문가해석】“건강중국”이 국가전략으로 상승한다면 10만억급 산업투자성연이 곧 펼쳐지게 될것이다. 관련 연구보고에 따르면 건강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신흥산업으로 부상했다. 그런데 미국, 일본 지어 발전도상의 나라에 비해 우리 나라의 건강산업은 이제 겨우 걸음마를 탄데 불과하다. 미국건강산업은 미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초과했고 카나다, 일본 등 나라의 건강산업도 해당 나라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초과했으나 우리 나라의 건강산업은 겨우 우리 나라 GDP의 4~5%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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