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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자루비노-부산 항선, 량호한 운행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10일 08시40분    조회: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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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10월 29일까지 훈춘-자루비노-부산 항선은 총 22번의 운행을 했는데 화물량은 306 TEU(표준상자)이고 항선자원이 충족하며 품종이 많고 화물량이 부단히 많아지고있다.

훈춘-자루비노-부산 항선은 중국 동북지역, 로씨야 극동지역과 한국 부산을 련결한 하나의 컨테이너 정기항선이다. 훈마철도로부터 로씨야 자루비노는 80.5km떨어져 있고 자루비노항으로부터 부산항해상운까지 480km 떨어져있는데 화물이 당일 출발해 다음날 도착한다. 이 항선은 훈춘철도와 해상 련합운송의 시작을 개척했다.

이 항선의 량호한 운행은 주변 국제시장에 매우 큰 무역 발전공간이 존재함을 충분히 설명하고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으며 국제 련합운송형식이 이미 다양화발전을 실현했고 부산항의 강대한 파급기능을 리용해 항선파급촉각이 유럽국가에로 뻗어가고있음을 설명한다. 훈춘시는 “산업물류로 항선을 크게 하고 항선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며 항운물류로 변경무역발전을 촉진하는” 량성순환에 진입했다. 국제적인 댜양한 련합운송항선은 훈춘의 다른 한장의 명함으로 되여 국가가 “일대일로” 전략에 주동적으로 융합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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