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선족 특색식품 온 세상에 향기가 그윽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10일 09시58분    조회:15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8월까지 연변식품 총생산액 212억원 

훈춘홍호식품공업무역유한회사 수산물가공직장

연변조선족 특색식품은 연변주식품산업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그 향기가 온 세상에서 내뿜고있다. 올 8월까지 연변주식품공업은 총생산액  212억원 완수했다.  

올해 1월부터 8월사이 연변주식품공업 루계 총생산액은 212억원, 전주 공업총생산액의 22.73%를 점하고 동기 대비해 14% 증가했다. 아울러 공업증가치가 89억원 실현해 전주 공업증가치의 28.85%를 점했다.  

근년래, 연변주는 광주항대, 한국농심, 대만통일, 복건야크, 섬서보장 등 국제, 국내 1류 브랜드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안도 이도백하광천수산업단지를 건설, 올해말까지 연변주 광천수생산능력이 300만톤을 넘어설것이라 관련 책임자는 예측했다.

연변은 장백산지역에 위치해 있는바 주내 8개 현시 모두가 국가 《길림장백산인삼》원산지 보호지역이다. 올해 전주적으로 새로 335헥타르 되는 인삼재배면적을 늘였고 인삼생산량이 1만 2466톤이며 총생산액은 8억 4548만원 된다. 연변의 인삼생산량은 길림성의 42%를 점하고있다. 자흠약업, 한국정관장, 화서삼업 등 11개 규모이상 되는 인삼가공기업의 년 인삼가공량은 1500여톤, 총생산액은 5억 7000만원 된다.

훈춘과 잇닿아 있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는 해마다 약 170만톤 되는 해산물을 잡고있으며 조선에서도 약 50만톤 되는 오징어를 잡고있다. 훈춘시에는 27개 규모이상 해산물가공기업이 있는데 년 총생산액이 35억원 된다. 원래 한국에만 해산물을 수출하던것이 이제는 동남아, 아프리카, 일본, 로씨야, 미국, 구라파련맹으로 확장되고있다. 하여 훈춘의 해산물가공업은 100억급 해산물산업기지의 목표로 매진하고있다.

연길조선족특색식품산업단지,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 돈화장백산특산물수출가공단지, 훈춘해산물가공단지, 룡정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가  건설되면서  연변의 식품생산경영은 분산형으로부터 집약형으로 전변되고있다. 이는 연변주식품기업지역 경쟁력이 진일보 상승하고있음을 말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주기상국에 따르면 22일 밤부터 24일까지 우리 주에 한차례의 큰눈이 내리는 날씨가 나타나게 되는데 서남부의 부분적 지방에는 폭설이 내리게 된다. 이에 주기상재해방지지휘부 판공실은 통지를 발부하여 강설강온날씨에 잘 대처할것을 요구했다. 주기상국의 예측에 의하면 우리 주 근일의 강수는 주요하게 23일 낮과 밤에...
  • 2015-11-23
  • 부동산구매 인터넷계약제도(网签)의 실시로 부동산시장질서가 점점 규범화되고있지만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정규적인 인터넷계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 부동산개발상과 사사로이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는 현상이 존재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해 연길시부동산관리국 해당 책임자 허연연은 시민들이 정규적인 부동산...
  • 2015-11-19
  • 최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오늘부터 연변지역의 교통위반기록정보를 조회할시 차량분별코드를 제공할 필요가 없게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앞서 시민들이 차량위반기록정보를 조회하려면 교통안전정보 봉사플랫폼(118114)에 전화를 걸어 반드시 차량분별코드와 차량번호를 제공해야만 했다. 이...
  • 2015-11-19
  • “‘신삼판’ 상장이 회사의 자본구조를 보완하는데 도움됩니다. 새로운 융자모식의 도입으로 더욱 빠르고 훌륭하게 발전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일전 길림복강약업주식유한회사 리사장 호명은 이같이 “신삼판” 상장후의 소감을 말했다. “신삼판” 상장과 관련한 우리 주의 우...
  • 2015-11-19
  • 요즘 부동산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아가면서 우리 주변에서는 과연 주택가격이 다시 오를수 있을것인가? 부동산시장이 다시 봄날을  맞을수 있을가는데 관심이 크다.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국가에서는 부동산소비를 격려하는 정책이 련이어 출범시켰다. 주택구매선불금비률이 내려가고 리식이 떨어졌으며 주택공적금정책...
  • 2015-11-19
  •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재중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지린(吉林)성이 인삼 재배기술 혁신을 통해 한 해 7조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길림망에 따르면 지린성은 근년 들어 인삼 재배기술을 혁신해 작년의 경우 총 400억 위안(약 7조3천200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2010년 10...
  • 2015-11-19
  •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에 따르면 연변의 전자상거래산업이 급속한 발전세를 보이고있다. 당전 연변에는 자주경영인터넷쇼핑몰이 8000개좌우 되고 2115개 기업과 개인이 토우보우넷에 입주했으며 총혜넷쇼핑몰이 5950호 되며 아리바바기업 정보사용호가 6784호, 전자상거래봉사기업이 116호 된다. 또한 중한 다국 전자상거...
  • 2015-11-18
  •   연길 다각적 혜택 정책 제공 전자상거래기업 원가 감소 연길시에서는 “전국전자상거래 100개 우수현”으로 평의된 유리한 계기를 리용하여 전자상거래를 전면 승격하고 “인터넷+”모식을 통한 새로운 창업시대를 적극 개척하고있다. 10일 오전,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전자상무...
  • 2015-11-18
  •   [장춘=신화통신] 길림에서 생산되는 입쌀이 년말에 정식으로 싱가포르시장에 진출하여 중싱(중국-싱가포르) 길림식품구에서 싱가포르에 수출되는 첫 브랜드 생산품으로 된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2008년에 중국싱가포르(합작) 길림식품구를 건설할데 대하여 합의했다. 고찰과 평가를 거쳐 립지를 길림시 영길현으로 선...
  • 2015-11-18
  •   길림 진흥발전 총체사로 설명 중한FTA 영향 및 대책 소개 17일, 연변발전대강당 전문강좌가 주당위 당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성당위 당학교 염월부교장과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초청받고 선후로 “길림시찰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지도로 길림의 새로운 한차례 진흥발전 전면적으로 추진”...
  • 2015-11-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