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아가면서 우리 주변에서는 과연 주택가격이 다시 오를수 있을것인가? 부동산시장이 다시 봄날을 맞을수 있을가는데 관심이 크다.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국가에서는 부동산소비를 격려하는 정책이 련이어 출범시켰다. 주택구매선불금비률이 내려가고 리식이 떨어졌으며 주택공적금정책에 대한 지지강도도 높아졌다.
국가의 부동산조절 정책에 힘입어 올해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형세가 호전되는 기미속에서 연길시 부동산시장형세도 올들어 점차 좋아지고있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런 추세는 올해 연길시 기존주택거래량의 보편적인 상승 및 지난해 동시기보다 정도부동하게 증가된 수치에서 엿볼수있다.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연길시 기존주택거래량은 각기 673채, 530채, 761채, 975채, 960채, 1090채, 1121채, 1039채, 1120채, 961채 이다. 한편 상품주택 인터넷계약수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각기 539채, 450채, 583채, 656채, 586채, 774채, 786채, 743채, 1120채, 811채로 알려지고있다.
이상의 수치로부터 볼 때 올해 연길시 주택거래량이 전체적으로 늘어나고있음을 알수있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연길시 기존주택거래량은 각기 947채, 790채, 714채, 861채, 715채, 976채, 779채인것으로 알려지고있는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연길시 기존주택거래량을 지난해와 비교(통계수치의 제한으로 4월~10월까지 수치 비교)해볼때 매달 연길시 기존주택거래량은 지난해 동시기보다 전부 정도부동하게 상승한 상황인데 동기대비 각기 3.96%, 21.52%, 52.66%, 30.2%, 45.31%, 14.75%, 23.36% 상승했다.
이에 관련해 연길시부동산중개협회 부회장 선련위는 “올해 들어 연길시부동산시장이 점차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있는데 이는 주로 국가의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시적조절정책에 대한 조절과 관계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업대출, 공적금대출 리률을 크게 낮추고 대부금년한을 일정하게 연장한 등 정책은 백성들의 부동산구매에 추진역할을 일으켰다고 볼수있습니다”고 설명했다.
미래 부동산가격추세에 관련해 선련위는 “목전 연길시의 경우 주택평균가격이 4000원~5000원에 달하는데 이는 3년전에 비해 이미 500원정도 떨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목전 타 현, 시에서 연길시에 와 발전하는 사람 및 국외에서 돌아오는 사람도 늘고있고 집을 바꾸려는 사람도 적지 않은 등 주택에 대한 절대적수요와 개선형수요가 병존하고있고 목전 국가에서 부동산시장발전을 추진하는 각종 부동산관련 정책을 실시하는 상황에서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연길시 부동산가격은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고 내다봤다.
상품의 가치는 공급과 수요의 영향을 받는다. 수요가 많은면 상품의 가치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부동산상품 가격변화도 공급과 수요라는 엄연한 현실을 떠날수 없다. 주택재고량과 인구류입 등 영향으로 일정한 시기내에 주택가격이 소폭적으로 떨어지거나 수년간 제자리걸음을 할수있겠지만 국가의 부동산시장 추진정책이 지속되고 주택에 대한 구매자들의 절대적수요와 개선형수요 등 제반 수요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부동산가격은 정도부동하게 상승선을 그을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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